꿈에 대한 고민은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이 가장 좋은 조언을 줄 수 있다. 이미 해본 사람은 그 길을 걸어오면서 고통과 시련 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을 멘토라고 부른다.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강연이다. 강연에서는 개인적으로 만나기 힘든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4년 3월 30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SHOW(너를 보여줘) ME YOURSELF라는 주제로 MBN Y포럼이 진행됐다. MBN Y포
2030세대 절반 가까이 ‘남한과 북한 단일민족 아니다’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월 23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93호에서는 ‘북한에 대한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2030세대 인식, ‘남한과 북한 단일민족 아니다’ 절반 가까이최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북한 인식 조사(한국리서치) 결과가 발표됐다. 먼저 민족 관점에서 남한주민과 북한주민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물은 결과, ‘남한주민과 북한주민은 하나의 민족 구성원이다’라는 인식이 53%,
소비의 방향에 있어 MZ 세대(밀레니얼 세대+Z 세대)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점차 이들의 마음을 저격하기 위한 MZ 세대의 마케팅이 대세다.‘홈플러스’의 ‘반 마리 생선’ 시리즈, GS25의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 ‘노티드 우유’ 등의 히트상품을 선보인 것은 모두 MZ 세대이다.단국대학교 경영학부의 정연승 교수에 따르면 “MZ세대가 좋아하는 것을 윗세대도 따라 하고 함께 즐기는 패턴이 있다”고 했다.또한 “MZ세대를 잡으면 연령을 막론하고 소비시장 전체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 MZ세대의 마음을 읽기 위해 또래인 MZ 직원을 활용하
한국인의 중국에 대한 인상은 10명 중 7명(70%)은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8월 30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58호에서는 ‘한국인의 중국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한국인의 중국에 대한 인상은?10명 중 7명(70%)은 ‘부정적’!중앙일보와 동아시아연구원(EAI)이 공동 기획하여 최근 발표한 ‘대중(對中)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명 중 7명(70%)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긍정적인 인상
앱을 통해 달리기 모임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한 후 장소로 가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함께 달리고 유령처럼 사라진다. 최근 2030세대의 달라지는 운동 문화를 잘 보여준 '크루 고스트(Crew Ghost)'의 이야기다. '크루 고스트'는 2016년 7월 2명으로 시작해서 같은 해 10월 러닝 크루 앱을 출시했고, 2019년 기준 다운로드 수가 1만 2000회를 넘어설 만큼 성장했다.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닌데 공유된 일정만 보고 신청한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같이 뛰는 방식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운동은 하고 싶은데, 혼자
갖고 싶어도 손에 쥘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게 강했던 2030세대는, 시장 자본주의 현상을 몸으로 겪으며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고, 적극적인 소비성향을 보였다. 플렉스 소비를 통해 과시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이들 덕에 백화점은 큰 이득을 보게 되었다. 2020년 한 해의 백화점 명품 시장은 2030세대가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신세계 백화점에서 2030세대 구매 비율은 51%였고, 롯데백화점은 46%를 차지했다. 현대 백화점은 20대의 명품 구매 증가율이 38%로 가장
2030세대가 ‘동학개미운동’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5월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식 활동계좌는 약 3125만 개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5% 증가한 수치이며 이 중 2030세대의 보유 비율이 50%를 넘었다.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유입 고객 가운데 20~30대 비중은 합산 52.5%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신규 투자자의 비중은 26.0%로, 과거 2년 평균 비중(22.9%)에 비해 늘었다. KB증권 또한 상반기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의 56%가 20~30대였다.2030세대의 투자 열풍은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