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부에 ‘서로 총질하는 힘’과 ‘나 중심의 본성’, 이 두 가지가 복합되면 절대 고객중심이 되지 못합니다. 창업가 정신을 살리리면 이 두가지를 극복해야 합니다. 제가 이랜드에 7년 동안 적자이던 브랜드에 들어가서 한 일이 바로 내부에서 고객에게 물어보는 것을 방해하는 힘을 해결하고, 나중심적인 ‘원죄’를 극복해 현장에 직접 나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19일 저녁 위워크 역삼점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들의 월간모임인 9월CC클래스 [브랜드전략세미나]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최형욱 이랜드 전무는 기업이 성장
“저의 성장비결은 ‘섬김’이고 곧 ‘영성’입니다. 이것들이 결국 우리 기업을 성장시키고 좋은 흐름으로 가게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돌아보녀 이것이 마켓 1.0에서 지금 4.0 시대까지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19일 위워크 역삼점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들의 월간모임인 9월 CC클래스 [브랜드전략세미나]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최복이 본월드 대표는 자신의 성장 비결을 결국 ‘영성’이라고 밝혔다. 최복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마켓 1.0시대는 양과 질이 좋았면, 많이 주고 맛 있으면 성공하는 시대였다”며 “그때 저희는 한그릇
“브랜드 전략 ABCD는 Account, 우리의 사업은 어떤 [이익 모델]로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 할 수 있을까? Branding, 우리는 어떤 [고객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 Customer, 우리는 어떤 [고객 관계]를 맺어 갈 것인가? Different, 우리의 [자기다움]은 무엇인가?입니다.” 19일 저녁 위워크 역삼점에서 열린 9월 CC클래스 [브랜드 혁신 전략세미나]에서 첫 강의에 나선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브랜드 전략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며 “이것는 사업 영역 관점에서 ABCD 메트릭스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