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감사 제목만 나눴을 뿐인데 회사 분위기가 달라졌다.필자는 일상 속에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은 감사라고 생각한다. 어느 기업 한 직원분과 코칭을 했을때 질문을 한 적이 있다.코칭 당시 직원분께 “요즘 살아가면서 삶에 감사가 있으세요? 있으시다면, 감사했던 일, 감사했던 사람, 감사했던 말(3감사)는 무엇이었는지 나눠주세요”라는 질문을 했다.직원은 질문을 듣고 “감사요? 날마다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 똑같은 하루하루...무슨 감사가 있습니까? 특별히 감사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이 직원분은 처음에는 감사가 없다고 이야
11월 19일 월요일, 제69회 '사이다'가 태향 서울 사무실에서 열렸다. 태향은 '사람을 이끄는 우리 모두다'를 줄여서 '사이다'라고 부르고 있다. 태향에서는 '월요일 아침부터 우리의 사명을 일깨우자, 월요병을 사이다의 청량감으로 부수자'는 의미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사이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다'는 태향의 월요문화다. 제 69회 '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하여 1시간 30분간 진행되었다. 박수로 시작한 '사이다'에서는 먼저, 직원들이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것과 새로운 한 주의 소망하는 것을 적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2016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높은 스트레스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상사, 동료와의 관계를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은 이가 53%로 가장 많았다. 기독교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동방박사는 직원들 사이의 친밀함을 강화하기 위해 월요문화를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 아침 9시10분부터 10시까지 50분간 ‘감동(감동이 넘치는 동방박사)데이’를 진행한다. 피곤할 수 있는 월요일 아침, 회사에서 준비한 간식과 음악으로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한다. ‘감동데이’는 감사나눔, 기도
카드 한 장으로 삶을 공유하는 기업이 있다. 정말 카드 한 장으로 삶이 공유가 될까?그들은 왜 입구에 전직원의 카드를 매달아 놓는다. 그들은 카드에 한주의 삶을담아 작성하는 시간을 "에코타임"이라 부른다.에코타임은 친환경 융합기술 솔루션 기업 ㈜에코다에서 진행중인 월요문화이다. 행복한 에코인으로 살아가는 에코다의 핵심습관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 간단한 먹을거리와 한 줄 감사를 나누며 행복한 한 주를 준비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감사에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한 사람이 행복합니다." 30분정도 진행되는 이시간은 매 주 사다리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