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가인지캠퍼스와 MOU를 맺은 더브릿지 황진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브릿지는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영리사업과 비영리사업을 같이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조직으로 현재 22명의 멤버와 함께하고 있다.북향민과 개발도상국 현지인들,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창업을 인큐베이팅하고, 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운영 및 창업 교육,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더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우리 회사의 미션은 취약계층의 약점보다 갖고 있는 가치와 가능성을 존중하고, 취약계층이 잘 자립해서 도움을 받는 ‘수혜자’에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과 같은 표면 OKR 유명 IT 기업 중 대다수가 서양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고 말한다. 자사가 더 이상 성장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거대 기업들이 개발도상국에 투자를 하려고 하고 있다. 전 세계의 개발 도상국 중 표면 OKR IT 기업이 진출할 만한 나라와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중국중국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대부분의 서양 웹사이트가 차단되어 사용자들은 사용하기 힘들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어 서양 기업의 중국 진출은 어려울 것이다. 중국은 자국의 IT 기업을 보호함으로써 얻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구글닷오알지의 임팩트 챌린지 Google.org Impact Challenge for Women and Girls”에 최종 선정된 전 세계 34개의 기관 중 하나로, 향후 3년간 취창업을 통해 탈북민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됐다.이를 위해 대외협력 및 홍보, 심리상담, 법률지원, 창업 컨설팅, 기업 ESG 등 다양한 영역별 전문가 20여명으로 이뤄진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쉽지 않은 통일과 탈북민에 대한 이슈를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풀어내고자 한다.또한 한국 사회의 ‘먼저
“Enabling Companion”서로 돕고 협력하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엔컴페니언 정재인 대표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엔컴페니언은 국제개발협력과 임팩트 비즈니스 분야의 파트너들이 더 큰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것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책까지 도출해볼 것을 돕고 있으며 지속가능패션 사업으로 자체적으로 패션 브랜드도 런칭하여 진행중에 있다.Q. 엔컴페니언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엔컴페니언(En.companion)은 Enabling의 En과
아름다운재단이 지원하고, 사단법인 더 브릿지(대표 황진솔)가 주관·주최하는 ‘2021 VR 온라인 탈북민 기업박람회 (다리상점)’ 가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박람회는 탈북민 기업과 제품의 국내 인식 제고 및 국내 시장 판로 확장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가상의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는 탈북민 기업박람회이다.참가기업은 본 박람회 개발사인 ㈜글로비원을 비롯하여, 해바라기유를 제조·판매하는 ‘글로브’, 친환경 핸드메이드 여성제품을 판매하는 ‘수미인’, 천연재료로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주)씨젤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이하 더 브릿지), 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와 유엔 산업개발기구(이하 UNIDO)가 주관하는 ‘밋업(Meet-up) 네트워킹 행사’가 12월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코이카 이노포트: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KOICA 이노포트가 개발도상국 사회문제 해결 해커톤 ‘INNO-Camp’ 개최 소식을 전했다.이번 해커톤 ‘INNO-Camp’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이하 더 브릿지)가 주관한다.인도네시아 및 라오스의 사회문제 해결 해커톤 ‘INNO-Camp(이하 ‘이노캠프’)는 오는 8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dl 나눔 실천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이 썼던 의류 및 온전한 옛 근무복 등을 해외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월28일부터 2월5일까지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모자, 신발, 가방 등 잡화 4,288개 및 옛 근무복 1,374벌 등 총 5,662개 품목을 기부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기부 물품은 지난 17일 해외 의류지원 전문단체인 ’(사)옷캔‘에 전달됐다. 옷캔은 물품을 국가별 기후, 연령 등에 맞게 분류해 개발도상국 및 재난 국가 등 세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