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꼰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꼰대’가 권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최근 ‘젊은 꼰대’가 많아지면서 ‘꼰대적’ 성향이 나이와 상관없다는 태도가 뚜렷해짐과 동시에 스스로 ‘꼰대化’ 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이 ‘꼰대’라는 단어를
9월 7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더에 대한 인사이트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지식은 배워야 새 것이 채워지고 공유하면 함께 쓰며 새로워 진다.경험은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 라떼가 되고 네 것을 궁금해 하면 다름이 된다.문제는 문제라고 인식해야 문제가 되고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으면 일상이 된다.고민은 혼자하면 4~5일이 걸리지만 오픈하면 4~5시간에 함께 푼다.리더는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말을 할 때 꼰대가 되고 네가 먼저 고민을 공유할 때 멘토가 된다.
꼰대는 목이 짧은 기린이다한때 목이 짧은 기린이 가장 잘 살 수 있는 시대가 있었다. 그들의 키 높이에 딱 맞게 많은 나뭇잎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 당시의 승자였으며 목이 더 짧은 기린들은 도태되었다. 그런데 목이 더 긴 기린들이 출현했고 환경을 급변하였다.이제 그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목이 더 긴 기린들이 안 먹는 풀만 가지고 연명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 목이 짧은 기린은 공감과 포용의 대상이 되아야 한다.꼰대도 마찬가지이다. 한때 회사에서 살아남고 밤낮으로 열심히 시키는 것을 하는 사람이 최고의 찬사를 받던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실장. 신입사원 때의 패기는 이제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책임감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 하지만 리더의 자리가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생전 처음 프로젝트를 맡고 팀원들을 이끌며 성과를 내려니 더더욱 힘들다. 프로젝트의 매니저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분배하였는데도 지시와 완전히 다른 결과물들을 가져오는 부하직원들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지시한대로만 해도 성과가 날 것이 눈에 선한데, 그게 그렇게 힘든 것일까?이런 김실장에게 필요한 것은 COP [(Context(맥락), Outcome(결과물)
밀레니얼 경영 : 1980년대생 ~ 2000년대 초반 출생으로 정보통신기술(IT)의 활용력이 탁월하며 현 시대 직장인 비중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영자·직장인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꼰대'가 뭘까요?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입니다. 참 재미있는 사실이 이 꼰대의 어원이 영남 사투리인 ‘꼰데기’와 프랑스어 ‘콩테(Comte)’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꼰대는 어디에나 있고 언제나 존재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여러분이 꼰대인지 아닌지 한번 알아볼까요?
'꼰대'란 늙은이를 지칭하는 은어로서 권위를 가진 사람이 그것을 행사할 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이런 꼰대가 조직마다 한 명씩 반드시 있다는 놀라운 속설(?)도 존재한다. 만약 꼰대가 없다면 자신이 꼰대라는 법칙을 이야기하면서 꼰대의 존재설에 대해 사람들은 무언의 동의을 하고 있다. 그러면 꼰대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게을러서이다. 여기서 게으르다는 의미는 행동이 게으른 것이 아니라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받아들이는 부분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