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3천여 개 기업 성장을 도와 온 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크리스천 청년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천 비전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일사생활'을 진행했다.’슬기로운 일사생활’은 어떻게하면 크리스천 취준생, 예비 직장인,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 가운데 슬기롭게 일하는지 알려주는 크리스천 비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슬기로운 일사생활’프로그램으로는 1주차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은 무엇일까?’ 2주차 ‘크리스천은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골라야 할까?’ 3주차 ‘어떻게 일 잘하
"양 한 마리만 그려줘!" 어린 왕자가 사막에 불시착한 주인공에게 요청한 내용이다. 수많은 양을 그려줬지만 왕자는 만족하지 못한다. 화가 난 주인공은 '상자'를 그린 후 "네가 원하는 양은 이 안에 있어."라고 이야기했다. 그제서야 어린 왕자는 만족했다. 어린 왕자가 주인공에게 요청한 일에는 앞뒤가 없었다. 하지만 원하는 것은 명확했다. 요청에 따라 '양'을 결과물로 주었지만 어린 왕자가 기대하는 '양'은 따로 있었다.주인공에게도 문제가 있다. 앞 뒤없는 요청에도 일을 진행했다. 한 채용 사이트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상사에게 가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앓고 있는 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넵!’병이다. 아마 직장인들이 하루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혹시 ‘넵!’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그런데 과연 ‘넵!’은 좋은 소통 방식일까?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한 채용사이트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직장에서 팀원이 리더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1위가 ‘이해가 안가도’ “네 알겠습니다.”라고 한다는 것이었다. 대다수 기업현장에서 오늘도 들리는 소리가 있다.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어!?” 사무실의 천장을 뚫을 듯한 이 소
만화로 배우는 '가르치는 기술' / 이시다 준인재개발의 최강 바이블! / 인재를 키우는 일이 즐거워지는 '가르치는 기술' 일을 못하는 팀원..팀원이 문제인가? 리더가 문제인가?나는 왜 이렇게 팀원 복이 없을까?내가 문제인가? 왜 이렇게 지도하기 어렵지? 유능한 사원이 반드시 유능한 것은 아니다!널리 알려진 스포츠 격언"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차범근의 사례 어째서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인인재인데도 불구하고부하직원 양성에는그토록 서툰 것인가? 그 이유는 제대로 가르치는 법을모르기 때문이다! 부하직원을 지도, 육성하기 위해서는그
야구에서 포수는 투수에게 어떻게 던지라는 싸인을 준다. 투수는 만족스러운 싸인이 오면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투수는 싸인에 맞게 힘껏 공을 던진다. 포수의 싸인이 타자의 허점을 노린 것이었고, 투수가 포수가 요구한 대로 정확히 공을 던지면 타자의 방망이는 허공을 가른다. 그리고 심판이 경쾌한 포즈와 함께 '삼진 아웃'을 외친다.하루에도 몇 십 번도 오가는 업무 지시(싸인)는 어떠한가? 일을 주는 사람은 일을 받은 사람이 정확한 의도와 방법으로 일하게 하고 있는가? 야구에서 투수와 포수가 싸인을 정확하게 교환했을 때, '삼진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