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점점 구글화 돼 가고 있고, 구글은 점점 아마존화 돼 가고 있습니다. 데이터 적으로 봤을 때 온라인 시장이 점점 ‘구매기반’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판매랑 가장 밀접한 데이터는 결국 ‘구매 데이터’입니다.” 26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웃스탠딩 마케팅 컨퍼런스 네 번째 시간인 ‘커머스 빅데이터’ 관련 연사로 국내 E-커머스 회사 위메프의 이정환 과장은 현재 온라인 시장 빅데이터에 있어 ‘구매 데이터’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이정환 과장은 “현재 4차산업에서는 실질적으로 E-커머스에서 가장 많은 돈이 생기고
“왜, 외국 게임회사가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 하는가. 그것도 유독 한국오피스가 왜 사회환원 활동 하는가. 라고 질문하시면, 저희 창업자들이 플레이어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플레이어의 마음을 따라가는 게 우리 회사의 철학이고 그게 회사의 철학이나 문화에 녹아 있습니다” “한국의 게이머들이 한국 서비스 시작 전부터 미국에 들어가서 게임을 즐겨 주셨는데, 창업자들이 그 게이머들에게 보상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판매금 자체를 한국사회에 돌려 보내겠다고 하셨어요. 플레이어 중심이라는 기업의 철학에 연결되서 사회적
“블랭크 성장 방정식은 빠른 기획과 제작에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상품을 빠르게 만드냐가 결국 관건이고, 만들어진 상품을 얼마나 잘 파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요건이 충족된 방정식에에서 SNS 광고비 등이 곱해지면 굉장한 퍼포먼스가 이뤄집니다” 26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웃스탠딩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첫 연사로 나선 국내 성공적인 콘텐츠마케팅 스타트업 ‘블랭크’의 최진영 리더는 회사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시시각각 광고효율에 따라, 광고비를 어떻게 조율했느냐에 따라 그달의 수익이 달라졌다“면서 ”제일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