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를 고객까지 전달하는 과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진다. 퍼스트마일, 미들마일, 라스트마일이 그것이다.퍼스트마일(First Mile)은 원자재 조달에서 생산, 완제품이 물류 거점 및 판매점으로 배송되는 구간이고, 미들마일(Middle Mile)은 기업에서 기업까지 물류가 일어나며 원자재 혹은 완성품을 물류 창고로 옮기는 전반적인 과정을 말한다.그리고 라스트마일(Last Mile)은 기업 혹은 물류창고에서 고객에서 배송하는 최종서비스이다.기존의 물류업계에서 가장 중요하다 여겨 발전시켜온 것은 라스트마일로, 대표적으로 쿠팡의 로켓배
식량부족의 대안은 '노블푸드'Novle Food!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음식'을 뜻합니다.노블푸드를 먹어 본 적이 있나요? 독일에는 '곤충햄버거'라는 노블푸드가 있습니다. 패티를 곤충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곤충에게는 가축의 10분의 1 정도의 사료만 주어도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곤충은 가축에 비해 약 100분의 1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환경에도 좋네요! 가축과 달리 항생제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독일의 벅파운데이션BugFoundation GmbH은 '곤충햄버거'를 레버Re
지금은 격변과 혼돈의 시대입니다. 경쟁은 더욱 심해지고 새롭게 등장하는 디지털 기술은 기존의 사업영역을 모조리 파괴해 버릴 기세입니다.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파괴적 시장 창출이 아닌 비파괴적 시장 창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비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비파괴적 혁신이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여 기존의 시장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재 존재하지 않았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입니다.말레이시아 정부의 혁신 사례를 들여다 봅시다. 오늘날 많은 국가가 늘어나는 범죄율,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