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설립 이래 24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성장한 기업 이후시스 이현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후시스는 2020년 안면인식 발열 측정 카메라를 국내 최초로 보급해 업계를 선도해왔다. 이후시스 이현우 대표는 향후 안면인식 기술과 솔루션으로 세계 10대 생체 인식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이현우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후시스에서 개발한 제품에 대한 소개, 창업을 한 이후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 기술력의 비결, 핵심 역량, 인재상, 조직문화 등에 대한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아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무언가를 이용할 때, 검증되지 않은 기업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기보단 1등 기업을 찾는다. 기업이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될 순 없어도 특정 카테고리의 1등은 될 수 있다. 즉, 카테고리 킹과 카테고리 챔피언 같은 말이 그런 기업을 가리킨다.‘카테고리 킹’이란 현존하는 기업들의 제품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만들기보다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카테고리를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제품에서 1등이 될 수 있고, 또 어떤 지역에서 1등일 수도 있는 것이다.많은 서점들이 대형 서점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그러나
“미디어가 주목한 포인트는 30대 초반, 평범한 주부 등이었다. 즉, 30대 초반의 평범한 주부가 거둔 어마어마한 성공을 이야깃거리로 삼은 것이다. 당시 지분 65%를 매각한 금액만 340억 원이었다. 경영자인 김 대표가 해외 브랜드인 공차를 한국에 안착시키는 데 많은 노력과 공이 들어갔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과연 이것을 ‘평범한 가정주부의 성공’으로 볼 수 있을까?” 30대 초반 평범한 주부의 340억 대박 신화(공차), 해직기자가 막걸리 집으로 거둔 대박 신화(월향), 마포구 도화동 빌딩숲 사이의 단독주택 카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