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류업계에서는 유명 연예인들과 손을 잡고 협업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는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닫힌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한 업계들의 발빠른 조치로 보인다.먼저 가수 박재범이 론칭한 ‘원소주’를 필두로,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는 막걸리 제품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백걸리’를 출시했다. 가수 임창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를 세븐일레븐을 통해 출시했다.칭따오는 인기 방송인 신동엽을 발탁해, 놀이맥주 컨셉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오비맥주는 보아를 브랜드 모델로 삼아, 보아를 시각화한
“마치 연예인처럼 내 집을 스타로 키워준다?”전원속의 내집과 친친디(CCD)가 손을 잡고 '청춘별장'이란 브랜드로 국내 공유민박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7월 12일 「전원속의 내집」 발행사인 ㈜주택문화사(대표 임병기) 대표와 원스톱 건축플랫폼 ㈜친친디하우스(의대표 서동원) 대표, 그리고 주택 소유자인 김보람 씨가 ‘청춘별장’ 1호 계약을 맺었다.‘청춘별장’ 1호로 선정된 김보람씨의 건물은 대지면적 약 18평의 협소주택으로 후암동의 오래된 집들 사이에서 독특한 설계의 외관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도 어른도 집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을 보
방송국이 밀집되어있는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주)웰스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 임하룡, 추상미, 양정원, 우지원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기획사이다. 김미선 대표는 WELLS라는 이름에는 ‘우물’이란 의미와 ‘WE’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우리 회사가 목마른 사람의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회사, 마르지 않는 우물과 같은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동시에 직원과 아티스트와 팬들과 함께 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웰스는 각각의 아티스트에 포커스를 맞추고 아티스트에게 맞는 색깔을 찾아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