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8일 열렸다. ‘가성클’에선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AT센터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5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개인 몰입을 넘어 조직 몰입으로 “경험의 질에 창조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무슨 일을 누구와 하느냐, 어떤 여건에서 하느냐도 중요한 변수이다.” -칙센트미하이1. 조직 몰입의 첫 단추, 신뢰와 관계 조직 몰입은 구성원들이 조직에 애착과 소속감을 갖고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해 적극적인 노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다.Meyer와 Allen은 조직몰입을 조직의 일원으로 결속과 애착을 느끼는 ‘정서적 몰입’, 득실을 생각했을 때 조직에 있는 것이 득이 되어 잔존의 이유를 갖는 ‘계속적 몰입’, 미래지향적인 기여와 도덕적 의무감에 동조하
“기업 내부에 ‘서로 총질하는 힘’과 ‘나 중심의 본성’, 이 두 가지가 복합되면 절대 고객중심이 되지 못합니다. 창업가 정신을 살리리면 이 두가지를 극복해야 합니다. 제가 이랜드에 7년 동안 적자이던 브랜드에 들어가서 한 일이 바로 내부에서 고객에게 물어보는 것을 방해하는 힘을 해결하고, 나중심적인 ‘원죄’를 극복해 현장에 직접 나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19일 저녁 위워크 역삼점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들의 월간모임인 9월CC클래스 [브랜드전략세미나]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최형욱 이랜드 전무는 기업이 성장
크리스천 기업 이랜드의 중국 계열사인 이랜드차이나는 중국 내 한국 기업들 사이에 '기적(奇蹟)을 쏜 기업'으로 불린다. 진출 첫해인 1994년부터 지난 2000년까지는 7년 연속 적자를 내며 수백억원의 누적 적자로 폐업 직전이었지만,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50%에 육박하는 고성장을 질주했기 때문이다.이랜드는 내부에서는 물론 대외 접대에서도 임직원들의 음주나 유흥업소 출입을 원천 금지한다. 중국에서는 오히려 이 규칙을 더 엄격하게 적용한다. 세계에서 가장 텃세가 심하고 ‘꽌시’(關係·사적인 인간관계)의 위력이 절대적인
바야흐로 ‘자기다움’과 ‘심플’ 전략으로 비즈니스 세상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전부 모이는 CC컨퍼런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다. 오는 5월10일 위워크에서 진행될 이번 제2회 CC컨퍼런스에서는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CC기업들의 혁신문화가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각각 1시간씩 2번으로 진행되는 ‘키노트 스피치’의 첫번째 스피커로 나서 “구글은 어떻게 일하길래, 계속해서 혁신을 해갑니까?”라는 물음에 강연으로 답해줄 김현유 구글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는 세계 최고
채용에 앞서 고민해야 할 것이 있다. 이 일터가 내가 원하는 인재가 보기에 “매력적인 일자리”인가 하는 것이다. 한국 사회처럼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구조 속에서 중소기업이 좋은 인재를 모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차별화된 인재 모집에 대한 아이디어 없이 좋은 인재를 모집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 자체가 하나의 상품이라는 경영자의 마인드이다. 에드 마이클스는 [인재전쟁]에서 EVP(employee value proposal)을 제안했다. 적합하고 공정한 보상, 근무 환경, 배우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