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0명중 7명이 ‘금융권 회사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KB국민은행’을 꼽았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407명을 대상으로 를 조사해 발표했다. 먼저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8.1%가 ‘있다’고 답했다.특히 상경계열 전공자 중에는 대부분에 달하는 90.4%가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인문계열(76.8%), 사회
인턴사원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성실한 근무 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근태가 좋고 책임감 있는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되었다고 밝혔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최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거나 운영중이라고 밝힌 기업 인사담당자 595명을 대상으로 '인턴사원 정규직 전환 비중'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후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기업 10곳중 7곳에 해당하는 73.3%가 '인턴사원 중 일부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
영화 '인턴'이 현실에 나타났다영화 '인턴'은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나온 노하우와 풍부한 인생경험을 가진 70세 인턴을 채용하고 직원뿐만 아니라 CEO까지도 그에게서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는 내용이다. 어쩌면 사장보다 많은 70세의 나이에 '인턴'으로 들어가지만, 나이가 많은 것이 장점일 수 있다라고 확실히 말해주는 영화다. '인턴십' 대신 '리턴십(Returnship)'영화 '인턴'의 줄거리는 현실에도 존재했다. 최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은퇴하거나 육아를 위해 일을 그만뒀던 이들이 업무로 돌아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늘고
엔데믹 시대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채용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주요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대규모 신규 채용을 약속했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의 채용 계획만 더해도 향후 5년간 26만 명이 넘는 규모다. 코로나 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이 보이면서 여행 업계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채용 문을 열 전망이라 발표했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5월,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데이터를 발표했다. 특히 이 조사에서는 취준생이 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경험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1. 취
지난달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취업준비생 1,120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인턴십 관련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 결과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공개 채용이 축소되고 수시 채용이 증가하면서 인턴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취준생이 꼽은 가장 중요한 스펙 유형은 '직무 관련 인턴십 경험(39.2%)였다. 인턴십은 정규직 취업으로 향한 준비 단계로 여겨진다.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 3명 중 1명이 '취업 전 인턴십을 경험해봤다'(32.3%)고 답했다.응답자 중 71.8%가 '채용전제형 인턴'을, 20.6%가 '체험형 인턴'을 선호한다고 답했
친환경 융합기술을 통해 고객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주식회사 에코다는, 2019년 1월 2일(화) 아동양육시설(前보육원)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 ‘The Journey(이하 더 저니)’의 직업체험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에코다는 지난 2018년 12월 15일(토) 서울아동복지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더 저니는 BNI 코리아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잠재력 있는 시설의 청소년을 리더로 육성하여 그들이 시설 후배들을 돕는 선순환을 만드는 공동체를 구축한다” 는
7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Y그룹에서 자기성장PT가 있었다. 지난 3월에 입사하여 4개월 동안 JY그룹에서 인턴 생활을 마친 동덕여대 학생들이 그동안 각자가 성장한 점과 감사한 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행사를 진행한 김지한 연구원은 "자기성장PT란 자신의 성장을 스스로 평가하고 피드백하기 위한 것입니다. 평가는 차등이 아닌 자기 자신의 개발을 위한 목적을 가집니다. 둘째, 주변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4개월 전의 자기 자신과 비교해야 합니다. 셋째,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세운 목표나 비전과 경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