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컨설팅 회사가 분석해서 낸 책에서 기업들이 쇠퇴하는 이유가 ‘창업자 정신’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창업자 정신’을 ▲반란자의 사명의식 ▲주인의식의 공유 ▲최전선에의 집착을 통한 ‘자기다움’을 만들어야 창업가 정신을 잃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15일 드림플러스 강남역에서 열린 ‘2020 경영전략 컨퍼런스’ 두 번째 시간에서 강사로 나선 홍성태 한양대 명예교수는 ‘창업가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반란자의 사명의식은 ‘업의 본질을 되새김’이고, ‘주인의식의 공유’는 ‘브랜드의 내재화’이며
“기업 내부에 ‘서로 총질하는 힘’과 ‘나 중심의 본성’, 이 두 가지가 복합되면 절대 고객중심이 되지 못합니다. 창업가 정신을 살리리면 이 두가지를 극복해야 합니다. 제가 이랜드에 7년 동안 적자이던 브랜드에 들어가서 한 일이 바로 내부에서 고객에게 물어보는 것을 방해하는 힘을 해결하고, 나중심적인 ‘원죄’를 극복해 현장에 직접 나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19일 저녁 위워크 역삼점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들의 월간모임인 9월CC클래스 [브랜드전략세미나]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최형욱 이랜드 전무는 기업이 성장
제9회 CC클래스가 2019년 2월 21일, 6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신촌역에 위치한 히브루스 까페에서 열렸다. 이랜드서비스 이인석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객관점 상품혁신 방법"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다음은 이인석 대표의 강의를 요약한 내용이다.고객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질이다.미국 타임스퀘어에 들어와 있는 AI 바리스타이다. 기존에는 상상속에 있던 일들이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다. 베조프는 “결코 변하지 않는 것에 투자하라”고 말했다. 변하지 않는 것은 고객의 불편과 고객의 니즈이다. 여기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