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민족 :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한명수 상무와 사례뉴스 곽성규 기자의 '재기발랄' 인사이트 넘치는 실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칼럼화 한 컨텐츠입니다.'경영자'와 '기획자'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지, 공통 분모는 없는 건지, 한쪽이 한쪽에 귀속되는 개념인지 등 궁금해 하던 곽기자는 한 상무에게 카톡으로 질문을 한다.곽성규 기자 : 한 한가위, 고유의.명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상무님...수 수확의 계절인데 재미난 기사거리 수확도 절실하네요...질문 답변 하나난 해 주세용꿈틀이~ "기획자는 경영자가 될 수 없다"라는 말이 있
카톡의 민족 :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한명수 상무와 사례뉴스 곽성규 기자의 '재기발랄' 인사이트 넘치는 실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칼럼화 한 컨텐츠입니다.몇 달 전 '배달의 민족' 한명수 상무의 '즐겁게 일하는 방법' 주제에 대한 외부강연을 듣고, 기업의 ‘수익과 즐거움 사이에서의 균형’에 대한 부분에 궁금증이 생긴 곽기자는 한 상무에게 카톡으로 질문을 한다. 곽성규 기자 : 박명수보다 재미있고 까스활명수 보다 더 시원한 한명수 이사님, 수치적인 이윤과 수익이 기업경영에 중요한데, 우아한형제들은 기업의 이윤이 안정적으로 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