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반나절 걸렸던 걸을 지금은 30초면 다할 수 있습니다. ‘한판 시스템’ 도입 이후 기존에 구두상으로 발주 요청하면 누락 되던 것을 명확하게 의사전달 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저희회사 핵심역량이 뭐야고 물었을 때 ‘영업력’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어떻게 영업활동하고, 어떤제품이 출고되고, 어떤 컴플레인 있었는지 한판에서 다 볼 수가 있다. 실질적으로 ‘한판 시스템’으로 데이터 분석이 다 됩니다. 그에 따라 빠르게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IT장비 납품?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신성씨
이번 2019 제2회 CC컨퍼런스의 CASETALK 강사로 나서는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의 김준현 대표는 “책과 사람을 잇기 위해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했던 스타트업 경험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금이나마 책과 사람이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김준현 대표는 지난 2014년 10월 ‘플라이북’ 앱을 출시했다. 처음엔 도서 커뮤니티 서비스로 시작했던 ‘플라이북’은 점차 고객과 도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개인 맞춤 도서 추천, 독서 모임, 정기 구독, 도서 판매 등 독서
바야흐로 ‘자기다움’과 ‘심플’ 전략으로 비즈니스 세상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전부 모이는 CC컨퍼런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다. 오는 5월10일 위워크에서 진행될 이번 제2회 CC컨퍼런스에서는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CC기업들의 혁신문화가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각각 1시간씩 2번으로 진행되는 ‘키노트 스피치’의 첫번째 스피커로 나서 “구글은 어떻게 일하길래, 계속해서 혁신을 해갑니까?”라는 물음에 강연으로 답해줄 김현유 구글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는 세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