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대표 주자 퓨전 스파이시 레스토랑 ‘바비레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미래동반자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래동반자재단’은 기업 후원과 개인 기부,자선 행사 등을 통해 국내 청년들의 취업 활동과 자립 지원을 돕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는 ‘AMCHAM’의 비영리 자선 재단이다.청년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교육의 기화와 안정적인 삶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밝은 미래의 선순환을 그리는 ‘AMCHAM’과 ‘바비레드’의 협약으로 청년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보탤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카드는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Visa와 양사의 데이터 자산과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으로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Visa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라이언 맥이너니(Ryan Mclnerney) Visa CEO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현대카드와 Visa의 파트너십은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디지털 페이먼트 혁신을 최우선과제로 생각하는 두
1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다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조직문화, 제품혁신, 디지털 전환, ESG, 평가 보상의 사례를 갖고 있는 5명 연사들 강연으로 진행된다.컨퍼런스 ‘세션1-MS애자일 조직문화와 인재경영 사례’에 마이크로소프트 이소
‘3배나 비싼 특정 세척제를 가맹점주에게 강매’ ‘가맹점 계약 부당하게 해지’, ‘가맹점 광고비 강제징수 및 사용처 불투명’ 등은 최근 S사의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공정위에서 다뤄진 내용이다.부당한 관계를 신고해도 보복 조치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1일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함에서 지켜줄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리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1차로 보호가 가능해졌지만, 관계에 있어서 가맹 본점에서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주)거룩한153(대표 신효절)은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연어로
2018년 '혼술 트렌드'를 시작으로 '비싼' 이미지였던 와인 가격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3,000원대까지 내렸다. 관세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와인 수입 금액은 총 2억 8,756만 달러였다. 롯데마트 2020년 상반기 레알 푸엔테를 구입한 고객 중 50%는 기존 와인을 구매한 적이 없던 고객이었을 만큼 신규 고객이 많았다.와인을 처음 시작할 때 와인과 함께 먹을 음식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어떤 와인이 어떤 안주와 어울리는지, 와인잔과 소품은 어떤 분위기가 좋은지 등의 정보가 필요하다. 이에 와인&라
“당사의 고객은 이미 ‘광고주’가 아니라 ‘파트너’ 입니다. 일반적인 디자인 회사들은 클라이언트, 즉 광고주들을 갑으로 대우하고 스스로 을이 되는 관계가 당연시 돼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기업 일을 많이 할 때는 그런 잣대를 피해 갈 수 없었죠. 하지만 정부과제를 통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소기업, 1인창업 청년기업 등 많은 유형들의 대표님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면서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그건 ‘갑과을’이 아닌 ‘파트너’로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 때 더욱더 좋은 성과로 도출 된다는 사실이죠. 그분들의 일을 하는 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