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자주 쓰는 말 하나가 '당당하게 훔쳐라 Steal with pride!'다."구글 커스터머 솔루션팀을 이끌고 있는 구글 코리아 조용민 상무가 최근작 '언러시'에서 공개한 구글의 학습 전략이다. 기업은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조차 정보 공유에 인색한 편이다. 그런 이유로 옆 팀에서 무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여타의 기업과 달리 구글은 정보 공유가 활발하다. 정보나 노하우를 기꺼이 내놓고 공유하며 다른 팀에게 배우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얻어 오는 것에 오히려 자부심을 느끼라고 부
유연성을 잃으면 성공과 성취에 다가가기 힘든 시대가 왔다. 지금 이 시대에는 새로운 이슈가 생기고 사라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만큼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다. 새롭게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에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역량은 유연성이다.유연성은 무엇일까? 유연성이란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대응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 셋이 있다. 바로 ‘학습 마인드셋’이다. 학습 마인드셋을 이해하기 앞서 대조되는 ‘성과증명 마인드셋’을 먼저 살펴보겠다. 성과증명 마인드셋은 실패가 예상되는 상황을 피하고 능력과 성과를
“조직은 학습하는 개인을 통해서만 학습할 수 있다. 개인의 학습이 조직의 학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개인이 학습하지 않으면 조직의 학습도 일어나지 않는다." 피터센게[학습하는 조직]中 [살아있는 학습 조직]을 저술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데이비드 가빈교수는 학습 조직을 “조직 내. 외적으로 지식 정보를 발굴 정리하여 조직 내 구성원이 공유 및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조직 전체에 전파, 적용되는 역동적 학습”이라고 했다. 불확실하고, 복잡한 경영 환경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조직 구성원의 열정과 창의성, 그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제이시스메디칼(이하 제이시스)은 의료기기 제조, 판매, 수출입, 의료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2001년 “The Leader in Medical Technology”라는 슬로건으로 창업한 제이시스는 ‘자신과 동료, 고객과 업계, 더 나아가서는 세상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는데 기여한다’라는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제이시스는 현재 45개국 이상의 국가에 제품을 판매하며 해외에서도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이시스는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고성능의 제품을 공급하며 기존 고가의 외국 장비를 대
실시간 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 회사인 ‘렌트킹’에는 경영자가 직접 만들어 직원들과 항상 함께 반복해서 숙지하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원리가 있다. 제목은 ‘렌트킹에서 일하는 방법 11가지’로, 회사 벽에도 붙어져 있다. 렌크킹 경영자는 신규 입사자들의 O.T때 이 방법들을 강조하며, 기존 렌트킹 직원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확인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가시화해서 만들었다.‘렌트킹에서 일하는 방법 11가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직무스킬’보다 ‘가치관’과 ‘성품’이 우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추측 NO! 질문 YES!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