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전략 컨퍼런스 개최...550개기업 4500여명의 경영자, 리더들이 온라인으로 참석
뤼이드 CESO 조세원 상무,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 ‘잘 팔리는 브랜드의 법칙’ 저자 구자영, SK mySUNI 김지현 부사장, 구글 Global Client & Agency Solutions 송인숙 전무 등이 연사로 참석

3일, '제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가인지벙커에서 개최됐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조직의 일하는 방식 혁신에 도전하는 경영자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각 분야 주요 연사들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흐름에 대비한 구체적인 경영전략을 실제 사례와 지식을 통해 전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하여 실제 성공 사례와 지식을 가진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과 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연 2회 컨퍼런스이다.

이번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2022 경영계획, 산업과 규모에 맞는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공하며 12월 3일 개최됐으며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는 뤼이드 CESO 조세원 상무,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 ‘잘 팔리는 브랜드의 법칙’ 저자 구자영, SK mySUNI 김지현 부사장, 구글 Global Client & Agency Solutions 송인숙 전무,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연사로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 연사로는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 튜터’의 CESO로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는 조세원 상무, 어센트 코리아 마케팅 김윤경 본부장, ‘잘 팔리는 브랜드의 법칙’ 저자 구자영, SK mySUNI의 김지현 부사장, 구글 Global Client & Agency Solutions 송인숙 전무, OKR 전문 컨설팅 대표와 20여년간 실제 중소기업 경영현장을 직접 컨설팅해 온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가 인사이트를 나눴다.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여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고 브랜딩과 전략 수립의 성공 사례를 갖고 있는 6명의 연사들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뤼이드 조세원 상무는 “브랜딩이라는건 결국 기대감을 만들고, 그 기대감을 충족 시켜주는 경험을 순환되게 만드는 것이 브랜딩이다. 신뢰는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만들어 진다”

“브랜드 조직이 가장 집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우리가 제공할 고객경험’이 어떤 것인지, 어떤 부분을 충족시켜줄 것인지 파이프라인을 생각하고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은 “검색은 소비자의 질문이다. 그리고 콘텐츠는 이에 대한 답이다. 소비자가 질문 할 때 원하는 답을 즉각 제공하는 것이 검색 엔진 최적화이고 궁극의 콘텐츠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잘 팔리는 브랜드의 법칙'의 구자영 저자는 “브랜딩이라는 것은 전체적인 고객경험 소개와 같다. 고객이 어떤 접점에서 우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가, 직원들과 함께 점검해볼 것도 추천한다”며 제안했다.

SK mySUNI 김지현 부사장은 “DT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를 위한 역량보다 앞서 말한 3가지: 원팀 즉 같은 눈높이로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팀, 둘 째로 고객의 입장에서 중간에 작게 시작해 키워나갈 수 있는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지털 리더십. 현장과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Think Long, Start Small, Move Fast"를 강조하며 “내년도에도 살아남기 위해, 길게 보고, 작게 시작하자. 빠르게 움직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구글 글로벌 송인숙 전무는 “실패를 통해 개발된 기술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밑거름을 쓰는 문화. 굉장히 중요한건 여기야 말로 회사 전체, 공통체의 비전을 수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