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최빈국 몰도바 시민들의 난민들을 돕기위한 연합
피스윈즈코리아,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현장 필요를 돕는다.

유럽의 몰도바에는 300만명 정도가 살아가고 있다. 그 곳에 40만명 정도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모였다. 난민 캠프가 있는 다른 여건이 좋은 국가보다 이 곳에 난민들이 모이는 이유는 다른 동유럽 국가에 비해 러시아어를 잘 구사하고 직주근접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몰도바는 유럽의 최빈국에 속한다. 이장우 우크라이나 사태 긴급지원 총괄 디렉터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하는 몰도바 시민들을 보며 “자신의 배를 갈라서 지원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몰도바 수도 키시나우 주거상황은 난민 중 60%는 몰도바 국민들의 집에서 머물고 나머지는 민간단체에서 제공하는 센터에서 지내고 있다. 

물자가 부족해 몇 일간 피난소를 폐쇄할 수 밖에 없었다. (출처: 피스윈즈코리아 공식 블로그)
물자가 부족해 몇 일간 피난소를 폐쇄할 수 밖에 없었다. (출처: 피스윈즈코리아 공식 블로그)

하지만 현장에서 물자가 부족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문제이다. 

피스윈즈코리아는 몰도바 수도 키시나우 시 관할 난민 임시 피난소들을 협력 운영중에 있다. 몰도바 내 지원을 제외하고국제 NGO 중 유일하다. 

피스윈즈코리아는 정부 당국 인사, NGO 활동가, 우크라이나 난민 등을 만나며 현장 상황 파악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키시나우시청 관할 피난소’를 통해 15,000명의 난민들에게 물, 식사,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피스윈즈로부터 물자를 공급받고 피난소 운영이 재개되었다. (출처: 피스윈즈 youtube)
피스윈즈로부터 물자를 공급받고 피난소 운영이 재개되었다. (출처: 피스윈즈 youtube)

피스윈즈코리아는 생존을 위해 삶의 터전을 떠난 피난민들을 지원한다. 몰도바 수도 키니사우의 인근 난민 캠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