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21일에 열려
황성현 대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21일에 열렸다. 47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현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인사조직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황 대표는 “미션과 비전을 새롭게 한다. 바뀐 미션과 비전을 가지고 조직원들을 다시 강하게 몰입시킨다. 협력하는 가치와 문화를 재정립한다.심리적인 안전감(psychologically safe work environment)를 조성해줘야 한다”

“사람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환경에서 절대 변화와 도전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구성원들의 불안감을 파악하고 그걸 없애주는 노력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미션과 이윤 극대화에 직결된다.국내에서는 직급 파괴라는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내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고 이것이 내게 불이익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심리적 안전감을 준다”고 이야기했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이익이란 무엇인가?’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 대표는 “이익이라는 요소가 결국엔 비즈니스 세계에서 꼭 필요한 요소이다. 결국엔 각자가 측정하고 있는 가치가 있다. 이익이 나야 거래가 성사가 된다. 이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는 가격, 판매량, 원가이다”

”가격차별화로 잠재 이익을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격 차별화는 한 제품을 한 가격으로 파는 단일 가격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한 제품을 여러 가격으로 파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의 가경세는 AI 양재허브 윤종영 센터장(5월), ROUNZ 전우성 이사,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부사장, LG CNS 황윤희 상무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경영자를 위한 경영 필독서 선정과 인사이트 공유도 계속 된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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