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17일에 열려
홍영기 코치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 )가 17일에 열렸다. 46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매 달 셋째 주 목요일 가인지벙커에서 세미나가 진행된다.
매 달 셋째 주 목요일 가인지벙커에서 세미나가 진행된다.

김 대표는 “리더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들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어떻게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도와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경영자 스스로가 내 자신이 어떤것을 잘하고 어떤것을 못 하는지 잘 알아야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고 어느 정도 까지 집중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가인지경영세미나(3월)에서 강연 중인 홍영기 코치
가인지경영세미나(3월)에서 강연 중인 홍영기 코치

홍영기 코치는 초청강연에서 ‘위대한 창업가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할까?’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홍 코치는 “통제성은 예측이란 한계가 있고 내가 조정/통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성향이다. 즉 효과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인과관계보다는 결과와 효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만큼은 내가 예측할 필요가 없다',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목표가 모호, 환경이 선택에 의해 좌우될 때 좋은 성과를 낸다', '내가 가지고 있는 수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 뭘 더 해볼 수 있을까?'와 같은 마인드셋이다”고 이야기했다.

2022년의 가경세는 퀀텀 인사이트 황성현 대표(4월), AI 양재허브 윤종영 센터장(5월)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경영자를 위한 경영 필독서 선정과 인사이트 공유도 계속 된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