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17일에 열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 )가 17일에 열렸다. 45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현명 대표 “ESG 경영은 잠깐 지나갈 트렌드가 아니라 거대한 변화이기 때문에 대강 홍보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경영에 내재화할 진지함이 필요하다”
도현명 대표 “ESG 경영은 잠깐 지나갈 트렌드가 아니라 거대한 변화이기 때문에 대강 홍보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경영에 내재화할 진지함이 필요하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ESG로 만드는 기회’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도 대표는 “ESG 경영은 잠깐 지나갈 트렌드가 아니라 거대한 변화이기 때문에 대강 홍보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경영에 내재화할 진지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경민 대표 “파도를 탈때 완성도 보다는 속도를 중점으로 둬라!”

김 대표는 “시장진출 최적화를 통해 파도를 탈때 완성도 보다는 속도를 중점을 두라고 이야기 한다. 내부적으로는 속도를 따라가다보니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일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22년의 가경세는 Pray Agile 애자일 홍영기 코치(3월), 퀸덤 인사이트 황성현 대표(4월)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경영자를 위한 경영 필독서 선정과 인사이트 공유도 계속 된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