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내콘이 만들어진 이유
국내 최초 기프티콘 중고 거래 플랫폼
누적 거래액 981억 원, 누적 매출액 500억 원
니콘내콘만의 차별점 3가지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 개인 간 사고팔 순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사업이 있다. 바로 국내 최초 기프티콘 전문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이다. 

더블엔씨가 운영하는 니콘내콘은 2017년 2월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5월 기준 니콘내콘의 누적 거래액 및 누적 매출액은 각각 981억 원, 500억 원이다.

전년 대비 72%, 67%씩 성장한 결과다. 더블엔씨는 올해 거래액이 700억 원, 매출액이 4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국내 최초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 (사진출처: Google Play)

니콘내콘의 차별점

첫째, 제휴사와의 여러 협업! 니콘내콘은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하나카드, 우리은행 등의 금융사, 요기요, 지니뮤직 등의 기업이 제휴사로 합류되어있다. 

케이뱅크와 제휴 이벤트 
케이뱅크와 제휴 이벤트 (사진출처: 케이뱅크 페이스북)

둘째, 다양한 종류의 기프티콘! 카페, 마트, 미용, 음식, 영화, 휴대전화 데이터 등 다양한 종류의 기프티콘을 만나 볼 수 있다.

메인화면에 있는‘오늘의 땡처리콘!’ 코너에서 브랜드 기프티콘을 초저가에 구매 가능하다는 것 또한 주목을 끌 만하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있다. (사진출처: 투잡커넥트)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있다. (사진출처: 투잡커넥트)

셋째, 안전한 거래! 중고거래에서 사람들이 걱정하는 사기,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블엔씨가 채택한 방법이 있다.

기프티콘 판매자로부터 상품권을 직접 사들인 후, 고객에게 재공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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