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트렌드 ‘헬시 플레저’
커피 시장에도 제로 슈거 제품 등장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
지쿱과 메가커피의 제로 슈거 커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뜻의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에 따라 제로 슈거(무설탕), 제로 칼로리 등 이른바 ‘제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음료업계 ‘제로’ 열풍에 따라 커피 시장에도 제로 슈거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건강기능 식품업체 지쿱은 지난달 '지쿱카페 게르마늄 3 in 1' 커피를 출시했다.
'지쿱카페 게르마늄 3 in 1' 커피는 제로 슈거, 당 제로, 콜레스테롤 제로이다.
설탕 대신 자체 개발한 스테비아 크리머로 단맛을 냈기 때문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 달콤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것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커피도 제로 슈거 커피를 출시했다. 토핑으로 스테비아와 아몬드 우유(식물성 음료), 당을 낮춘 바닐라 시럽을 선택할 수 있게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