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캠퍼스,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칭찬" 꼽아
직장에 칭찬 문화를 확장하고 싶은 경영자에게 알맞은 "4매트릭스표"
격려와 인정, 관심과 도전의 영역에서 도움이 되는 칭찬을 할 것!

조직의 긍정, 인정 문화 그리고 칭찬 문화를 확장하고 싶은 경영자라면 칭찬의 4매트릭스표를 활용하여 칭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

출처 : 가인지캠퍼스 유튜브
출처 : 가인지캠퍼스 유튜브

가인지캠퍼스 손창훈 강사는 칭찬에 '앵커링'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Anchoring'에서 Anchor는 닻을 뜻하기 때문에, 앵커링 효과란 '정박'하는 것을 의미한다. 머릿속에 어떠한 기준이 설정되면 그 기준에 따라 행동하고 사고하는 경우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가인지캠퍼스 유튜브
출처 : 가인지캠퍼스 유튜브

손창훈 강사는 "보람을 듣는 순간 보람이라는 생각이 내 마음 속에 인식된다"고 언급하며 자신이 어떤 말을 듣는 지에 따라 내 머릿속에 각인되는 것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어떤 말을 상대방에게 건네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앵커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도 전했다.

칭찬의 4매트릭스표 (출처 : 가인지캠퍼스 유튜브)
칭찬의 4매트릭스표 (출처 : 가인지캠퍼스 유튜브)

X축과 Y축에 의해 구분된 네 영역은 격려, 관심, 인정, 도전이다.

X축에는 주도성, Y축에는 탁월성이 있는데, 내가 어떤 일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는가 혹은 탁월성을 발휘하는 가를 결정한다.

표의 좌측 하단에는 주도성과 탁월성 낮음 영역이 있는데, 이러한 팀원에게는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팀원의 강점을 알게 하기 위해 관심이 필요하고, 관심과 칭찬을 통해 주도성과 탁월성을 기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칭찬은 관심이다. (출처 : 가인지캠퍼스 유튜브)
칭찬은 관심이다. (출처 : 가인지캠퍼스 유튜브)

각 영역별로 주도성과 탁월성에 대한 기준들이 있고, 일터에서 일을 할 때 동료들에게 선물해 줄 수 있는 칭찬의 영역이 있는 것이다.

4매트릭스표가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팀원과 동료가 나와 잘 맞지 않다고 느낄 때이다. 그러한 동료들에게 관심과 관찰 그리고 칭찬의 4매트릭스표를 통해 다양한 칭찬의 선물을 건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모여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창출하게 되고 일하고 싶은 회사 문화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손창훈 강사는 이를 '긍정 강화 커뮤니케이션'이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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