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에 즐기는 이색적인 퓨전 한식 요리
한국 퓨전 음식 경험하고자 외국인 고객 문전성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사로잡은 글로벌한 외식 메뉴

총 6일간의 긴 휴무가 주어진 추석 연휴로 고향 방문, 여행, 모임,외국인 관광객 등 외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퓨전 스파이시 레스토랑 ‘바비레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에도 매장 영업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뵐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 명절 음식 대신 가볍게 외식을 하려 해도 문을 여는 곳이 없어 헤매는 고객들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들의 식사 편의를 위해 추석에도 영업을 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국 퓨전 요리를 경험해 보고자 하는 외국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바비레드'이기에 추석 영업을 통해 K-FOOD로써 입지를 확대하고 한식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푸짐한 소갈비에 스파이시한 시크릿 소스가 더해져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시그니처 메뉴 '레드 크림 파스타', 서양의 스튜와 한국 전통 음식인 소갈비찜이 만나 풍미 깊은 '레드 갈비 스튜', 매장에서 직접 만든 고소한 리코타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상큼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바비레드'의 글로벌한 외식 메뉴들을 추석에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바비레드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특별한 외식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연휴에도 영업을 할 예정”이라며 “긴 연휴, 명절 음식 대신 이색적인 퓨전 한식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퓨전 스파이시 레드토랑 바비레드를 제안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운 소갈비 파스타의 원조 '바비레드'는 2012년 오픈 이래 강남역 대표 맛집 주자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강남 본점을 시작으로 종로, 하남, 대구, 수원, 고양 전국 대도시에서 매콤하고 부드러운 퓨전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바비레드'의 추석 오픈 시간 및 영업 일정은 매장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일부 지점은 백화점, 쇼핑몰의 입점 시설 일정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추석 영업 일정은 바비레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지점별 위치 및 매장 안내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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