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식사 편의 제고와 글로벌 서비스 품질 강화
영문 메뉴판 지원 및 해외 결제 수단 대폭 확대
한국의 매운맛 4단계로 체험해 볼 수 있어
한식을 폭넓게 알리고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

서울 종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한국 대표 관광 지역으로 주변에 광화문, 경복궁, 인사동, 익선동, 힙지로 등 인기 명소가 있어 관광과 한국 음식을 즐기기 좋은 명소 중 하나이다.

그 중 종각역 1번 출구 종로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퓨전 스파이시 레스토랑 ‘바비레드’ 종로점이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문 메뉴판을 지원하고 해외 결제 수단을 확대 하는 등 외국인 식사 편의 제고와 외식 서비스 품질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바비레드’에 입장하면 글로벌 관광객을 위해 영어로 제작된 매장 이용 가이드가 눈에 들어온다. 한글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도 당황하지 않고 매장 서비스와 한국 음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도록 영문으로 가이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메뉴 주문 역시 영문 제공되는 태플릿으로 손쉽게 이뤄진다.

'바비레드'의 글로벌 인기 요인으로 해외 간편 결제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도 기존 자국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애플페이, 알리페이, 위챗페이를 도입하여 관광객의 서비스 편의를 한층 높이며 해외 결제 수단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매운맛 매니아들을 사로잡은 마성의 중독성을 가진 '바비레드'의 메뉴들은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덜매운맛, 기본 매운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 4단계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외국인들도 한국의 매운맛을 부담없이 체험해 볼 수 있다. 매운맛 챌린지, K-먹방 콘텐츠가 유행하며 한국 음식의 매운맛에 도전하는 외국인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요즘 매운맛까지 아우르는 트랜디한 한국 퓨전 레스토랑 '바비레드'.

바비레드 관계자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종로구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 단체 및 각종 유관기관과 제휴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11월 중순 강남점 플래그십 리뉴얼 오픈을 앞둔 바비레드는 서울 종로점 이외에 ▲바비레드 하남, ▲바비레드 대구, ▲바비레드 수원, ▲바비레드 고양 전국 대도시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자세한 매장 정보는 네이버 검색 및 공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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