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인지성장클럽, AT센터에서 진행!
제64회 가인지성장클럽, AT센터에서 19일에 열려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T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0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총 1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2023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10월 가성클에서는 A부 ’튼튼한 조직문화 어떻게 구축할까?’이라는 주제로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의 초청강연과 B부 ‘골든 타임 입사 3개월, 직원 경험을 MOT로 설계하라!’라는 주제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 강의가 진행됐다.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튼튼한 조직문화 어떻게 구축할까?’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매 달 셋째 주 목요일 가인지 성장클럽이 진행된다.
매 달 셋째 주 목요일 가인지 성장클럽이 진행된다.

유정식 대표는 “조직 문화 프로젝트에서 경영자분들이 직접 나서는 게 제일 중요하다. 어떤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계속적으로 얘기하는 게 중요하고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게 중요하다. 조직문화는 경영자의 경영철학이 그대로 담긴 결과물이 되어야 하고 그것이 실천되는 게 조직문화다”라고 전했다.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에서는 ‘골든 타임 입사 3개월, 직원 경험을 MOT로 설계하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경영적용특강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경력직 채용할 때 입사지원 단계부터 중요하다. 만약 직원을 소개받거나 후보자가 생길 시 대표가 먼저 면접을 봐야 한다”

가인지 성장클럽(10월)에서 강연 중인 김경민 대표
가인지 성장클럽(10월)에서 강연 중인 김경민 대표

“대표가 피면접자가 돼야 한다. 경력직을 입사시킨다면 경영자가 먼저 찾아가 면접을 당해야 한다. 지원자와의 피면접 이후 이야기가 끝나는 시점에 그 지원자에게 궁금한 점을 요청한 이후 다음에 면접을 보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2023년 가성클에서는 컴퍼니업 정근혜 대표, 한양대학교 홍성태 교수 등 각 분야 최고의 연사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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