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핵심 AI, 머신러닝 덕분에 여러 가능 가능해
메타, 맞춤형 AI·인하우스 AI 등 다양한 AI 구축

10월 26일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아시아 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변화·놀이·연결'을 주제로 10월 24일 전야제를 포함해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애드아시아는 1958년 일본 도쿄 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1번씩 열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이번 제43회 애드아시아 행사는 2020년 초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으로 개최인 동시에 디지털 마케팅이 본격 도입된 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다. 올해 애드아시아 주제는 '변화·놀이·연결'이며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시대 마케팅과 광고의 가치가 단순 물건을 파는 데 있는 것이 아닌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 데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컨퍼런스 둘째 날에 신규 플랫폼 메타 메케팅 헤드 리카르도 스코티 디 우치오는 ‘A Closer Future: New technologies for human connection’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메타는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수십억의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AI는 메타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카르도 스코티 디 우치오는 “기술 업계에게는 굉장히 큰 시간이었다. 뉴스피드, 추천, 개인 맞춤형 광고 등 모든 것은 머신러닝 덕분에 할 수  있었다. 메타는 현재 AI 리서치 경험을 주도하고 있으며 연구를 수행하고 수 많은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로 외국어를 말할 수 있다. AI 연구소가 지난 10년간 리서치를 통해 대부분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최첨단 AI 기술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없었지만 업무 향상도를 높이기 위해 분명 사용하고 싶을 거라 생각한다. 현재 메타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통해 AI를 탑재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메타는 맞춤형 AI, 인하우스 AI 등 다양한 AI를 구축하고 있다. 리카르도 스코티 디 우치오는 “메타 AI를 통해 정보를 요구할 수 있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정보 검색을 통해 실사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고 친구들, 가족들과 채팅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채팅에 사용하면 상대를 호출, 상상력을 발휘해 스피커와 관련된 걸 소통하고 표현하고 스토리 AI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이미지를 만들고 스토리를 공유하고 싶은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입력하면 새로운 스토리를 구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리카르도 스코티 디 우치오는 “사업에서도 메타는 큰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생산성도 높이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성능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도구를 통해 시간을 광고주들에게 절약할 수 있다. 일주일에 5시간을 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또 다른 AI가 광고 회사들이 직접 고객분들에게 대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람들이 필요할 때 바로 응답하고 맞춤 형으로 대응한 것이다. 리카르도 스코티 디 우치오는 지난 10년 동안 AI를 위한 인프라에 큰 투자를 했었다고 말하며 “투자뿐만 아니라 플랫폼 효율성을 이륙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향상시켰다. 투자 80% 이상 핵심이 앱에 투자되고 있다. 현재 VR 투자를 핵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포트웨어 개발자들이 엄청난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메타는 지난 10년 동안 VR에 투자에 큰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람들이 컴퓨터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인 VR이 대중들에게 열려있었던 것이다. 리카르도 스코티 디 우치오는 “VR은 주변에 있는 것들을 실현 가능하게 해줬고 경험들에 대한 가치를 부과해 줬다. 업무 효율성이 향상됐고 기업들 솔루션에 도움을 줬다.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도 몰입형 경험을 통해 향상되며 철학을 줄 수 있다. 여러 가지 기회들이 다 모바일 AI를 통해 제공된다. 미래에 상상하는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메타는 메타 안경을 개발했는데 이는 미래 경험들을 현실화 시키고 접근 가능한 거리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 안경이 단순 카메라가 아닌 메타 AI이므로 게임을 할 때 누가 이기고 있는지 안경에게 질문을 하면 즉시 답을 얻을 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 답변을 얻을 수 있으며 메타 AI 안경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리카르도 스코티 디 우치오는 메타 AI 안경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음을 강조하며 “첫 번째, 혁신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고 함께 협력하고 더 큰 커뮤니티가 큰 경험을 만든다. 함께 협력을 한다. 잠재력 기회가 있다. 두 번째 커넥션의 기능이다. 기술은 AI 안경도 마찬가지로 수백만의 사람들을 연결하고 일의 몰입을 준다. 세 번째 브랜드에 있어 가장 큰 기회라 생각한다. 성과, 업무 효율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고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AI가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앱을 개발시키고 마케팅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다. 네 번째 미래 경험을 생각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더 저렴하게 구축을 할 수 있다. 보는 것을 보고 도움이 필요한 것에 도움을 준다. 서로 협력하고 계속 실험하고.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큰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야제 행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며 10월 25∼27일 코엑스에서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 130여명의 강연과 콘퍼런스, 워크숍 등이 마련된다.

CMG어워즈와 서울 브랜딩 아시아 대학생 공모전 등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CMG어워즈는 이번에 처음 제정한 상으로, 선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거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에 앞장선 기관, 기업, 개인을 선정해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시상한다.

이번 애드아시아에는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인도 등 해외 27개국 참가자 600여명을 포함해 총 2천600여 명의 광고,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등 관련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첨단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최신의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문화 콘텐츠와 관광 홍보를 통한 국가 브랜딩과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