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계속 머무르게 하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열성적인 팬으로 바꾸고 싶다면?
온라인에서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 세 가지 프레임 워크
“빅 도미노, 세 가지 비밀, 스택과 클로즈”, 이 세 가지 프레임 워크를 통해
고객들의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자!

경영자나 리더들은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전환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어떻게 하면 계속 머무르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

고객을 어떻게 하면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것인 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책  ‘브랜드 설계자’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 해보자.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무대에 서야 한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무대에 서야 한다. (사진 출처: FREEPIK)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무대에 서야 한다. (사진 출처: FREEPIK)

책  ‘브랜드 설계자’에서는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무대에서 서야 한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무대란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가 있는 모든 곳 즉 경영자들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과 퍼널이 경영자들의 무대이다.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브랜드 설계자’에서는 수년 동안 반복 테스트를 하여 완벽한 프레임워크를 설정했다.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사진 출처: 책, 브랜드 설계자)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사진 출처: 책, 브랜드 설계자)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란 위의 사진과 같이 ‘빅 도미노’ ‘세 가지 비밀’ ‘스택과 클로즈’를 중심으로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레임워크 구조를 터득하면 웨비나의 상황이나 그 외 고객을 만나는 모든 무대의 접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첫 번째 ‘빅 도미노’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첫 번째 ‘빅 도미노’ (사진 출처: 책, 브랜드 설계자)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첫 번째 ‘빅 도미노’ (사진 출처: 책, 브랜드 설계자)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의 첫 번째는 ‘빅 도미노’이다. ‘빅 도미노’는 반대 의견을 깨부술 수 있는 단 한 가지이다.

프레젠테이션이란 청중에게 많은 것을 믿게 하는 일이 아닌, 사람들이 단 한 가지만 믿도록 전체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가지 이상을 믿게 하려고 시도한다면 아마 판매는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빅 도미노는 프레젠테이션이 하나의 큰 도미노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즉 한 가지 믿음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빅 도미노를 쓰러트리기 위한 첫 시도는 ‘당신이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는지를 이야기해 주는 것’이다. “더 나아질 것입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고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기회를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냐에 포커스를 둔다.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두 번째 ‘세 가지 비밀’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두 번째 ‘세가지 비밀’ (사진 출처: 책, 브랜드 설계자)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두 번째 ‘세가지 비밀’ (사진 출처: 책, 브랜드 설계자)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의 두 번째는 바로 ‘세 가지 비밀’이다. 이것은 프레젠테이션에 담길 콘텐츠를 의미하는데, 고객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노출하면 판매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사례 연구를 공유하는 목적은 사람들 마음속의 잘못된 믿음의 패턴을 깨트리고, 진실한 이야기를 다시 쓰는 것이다.

여기서 책 ‘브랜드 설계자’에서는 설명하는 세 가지가 또 있다.

첫 번째는 매개체이다. 매개체는 새로운 기회인데 경영자가 제공하는 매개체 또는 새로운 기회에 대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잘못된 믿음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매개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내적 믿음이다. 새로운 기회를 이용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부족, 능력에 대한 잘못된 믿음, 잘못된 생각이다.

마지막 외적 믿음은 매개체를 가로막는 중요한 한 가지이다. 성공하지 못하게 하는 외부의 힘에 대해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시간이나 경제 상황과 같이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이 있다.

이러한 세 가지 믿음을 깨부순다면 빅 도미노는 쓰러질 것이며, 고객들은 새로운 기회를 믿고 경영자에게 합류할 것이다.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세 번째 ‘스택과 클로즈’

프레젠테이션은 항상 교육부문을 뛰어넘어 판매 부문까지 넘어가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의 세 번째는 ‘스택과 클로즈’이다.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세 번째 ‘스택과 클로즈’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단계: 세 번째 ‘스택과 클로즈’

경영자들은 스택이라는 아주 정확한 형식으로 고객이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설득할 수 있다. 즉 이미 검증된 구체적인 클로즈, 판매 종결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스택과 클로즈는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의 조감도이다. 이를 터득하면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도구’

빅 도미노, 세 가지 비밀 그리고 스택과 클로즈라는 이 프레임워크는 단순히 이론적인 개념이 아닌, 실제로 경영자들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구를 담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틀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활용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책 ‘브랜드 설계자’에 있는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의 양식을 활용하여 경영자들의 상품과 서비스 또는 경영자들의 브랜딩에 대한 내용을 채워본다면, 해당 프레임워크를 통해 어떻게 구매 전환까지 일어날 수 있는지 발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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