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순 임원 코치는 본인의 브런치에 ‘건강한 조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김동순 임원 코치가 쓴 브런치 내용이다.우리 회사의 건강 점수는 몇 점?좋은 경영 성과가 예상되는 회사라면, 앞으로 2~3년간 ’더’ 좋은 성과를 얻고 싶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회사라면, 일시적이든 근본적이든 어떤 힘이 부족한지 파악하여 보충하고 싶을 것이다. 또한, 우리 조직이 원치 않아도(소위 4차 산업혁명과 같이) 다가오는 미래 변화에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진지한 연구가 필요하다.이렇게, 성과를 유지하거나
경영자나 리더들은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전환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어떻게 하면 계속 머무르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객을 어떻게 하면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것인 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책 ‘브랜드 설계자’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 해보자.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무대에 서야 한다.책 ‘브랜드 설계자’에서는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무대에서 서야 한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무대란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의 상품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고객도 직원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이해해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방향성도 설정해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는 시장의 성향이 바뀌는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뀐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생각도 바뀌어, 브랜드가 맞춰나가야 할 방향이 보이기 때문이다. 소수의 인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야 하는 언더백 경영자에게는 위가 더욱 필수적이다. 김난도 교수님이 공동작업자들과 꾸준히 내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 2024’에는 내년 경영의 트렌드가 요약되어 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이 언더백 기업 경영자 300명을 대상으로 ‘직원 100명 이사 언더백 기업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언더백 기업 조사 결과보고서’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아래는 조사 결과다.1. 기업 현황기업 경쟁력기업 주요 경쟁력으로 꼽아 업종별로 경쟁력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경영자의 리더십‘은 4위로, 모든 업종에서 10%대의 비교적 높은 않은 응답률을 보였다. 기업 경쟁력 있는 요소 1순위는 업종마다 다르고 격차도 있었지만 강화해야 할 요소는 ’직원의 업무 수
아메바 기업 문화는 최근 기업 경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작은 조직의 세포처럼 협력하며 성장하는 이 기업 문화는 전통적인 경영 방식에 도전하며 기업 성과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아메바 기업은 생물학적 용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개념으로, 조직 내 작은 그룹을 의미한다. 이러한 작은 그룹들은 독립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갖고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구조는 조직 내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기업의 성과 개선을 위한 실험과 혁신을 촉진한다. 아메바 기업 문화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여왕벌과 골목대장은 있다이걸 없애야 맞는 걸까? 한 기업이 신사업을 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보자경영진이 어떤 하나의 방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팀장급을 새로 채용했다 새로 입사한 팀장은 열심히 일하려고 눈이 돌아가있다, 열정을 활활 불태우며 입사했다.입사했더니 고인물 골목대장이 있더라.신사업은 말 그대로 새로운 사업이다. 그래서 새로운 방향이고, 새로운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인물과 충돌은 발생된다.고인물이 왜 고인물인가? 흐르지 않으니까 고인물인 거다. 팀장은 어르고 달래고 화도 내가면서 이끌어 갈려고
직장을 퇴사한 후, 꽤 여러 번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사업마다의 결과는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심한 손해를 입기도 한 반면 커다란 이득을 보기도 했었지요. 이 모든 결과들의 공통점은, 딱 거기까지였다는 겁니다. 잘 되지 않은 사업은 물론이고 잘 된 사업도 그랬습니다. 한탕에서 그쳤을 뿐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수익은 내지 못했지요. 유행을 타는 아이템이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1인 기업에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듣고, 이전의 사례들을 참고하고, 시장에서
‘익스체인지’ 김세훈 저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세훈 저자는 스위스 로잔경영대학원(BSL)과 aSSIST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년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세일즈, 마케팅, 인적자원개발, 비즈니스 혁신과 정보서비스 분야를 섭렵했다. 현장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 혁신, 조직과 소비자 행동, 기술수용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는 싱크탱크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Telematics and Informat
리더십 패러다임의 전환, 수직조직에서 수평조직으로회사 조직은 목표와 조직문화에 따라 크게 수직조직과 수평조직으로 나뉘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수직 조직은 전형적인 기업 조직 형태로, 상하계층 구조가 명확하게 구성되어 있는 조직이며, 상위 관리자가 하위 직원을 지시하고, 하위 직원은 상위 관리자의 통솔 하에 지시를 따른다.수직조직의 장점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의사 결정과 효율적인 일 처리 방법이다.이러한 조직 구조에서는 모든 결정이 상위 계층에서 이루어지며, 직원들은 그 결정을 수행하도록 지시를 받으며, 직원들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조직 생활에 있어 경영자만이 가지고 있는 고민, 팀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고민을 파악하는 것은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중요할 것이다.그 고민의 해답이 조직 생활을 잘 해낼 수 있는 핵심 역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 ott 서비스 가인지 캠퍼스는 ‘탁월한 리더의 코칭 리더십 지침서’라는 제목을 가지고 무빙 럭키 이동운 코치의 코칭 리더십을 다루었다.그의 강의에서는 경영자의 고민과 팀장의 고민이 3가지씩 담겨있어 새로운 관점으로 비즈니스를 바라보게 했다.재미있는 예시를 먼저 들어보자. 자일리톨 껌을 차에 두면 안 되는 이유는 다른
ESG 스퀘어는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ESG 서적이다. 작가인 오병호는 편한 용어, 다가가기 쉬운 문장을 통해 이 책이 대중 서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쉽게 읽히는 에세이 형식으로 쓰인 ESG 스퀘어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핵심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이 책에 소개된 ESG의 여러 사례 중에는 경영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여러 힌트도 포함되어있다. ESG와 ‘가치 경영’ 중시하는 MZ세대이제는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의미한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변화는 전 세계
국내 최초 오피스 OTT 플랫폼 가인지캠퍼스에서는 ’고객관점으로 프로세스 혁신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장석면 대표의 강의 영상이 게재됐다.아래는 해당 영상에 대한 강의 내용이다.제품은 공급자에서 시작해 회사를 거쳐 고객에게로 전달되지만 제품의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고객의 피드백이다.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고객에서 시작해 회사를 거쳐 공급자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성과를 내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매장에서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경영자가 프로세스를 양방향으로 보면서 피드백 해야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제품의 가
가격 결정은 중요하다. 기업의 신입사원에서 경영자의 자리로 올라선다는 것은 가격결정의 책임을 조금씩 더 맡게 된다는 것이기도 하다.가격 결정을 잘 하려면 그만큼의 전문성이 있어야 하고 수익구조도 알아야 하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만약 어떤 경영자가 기업의 복잡한 세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그것을 실력있는 세무사에게 맡겨 해결할 수도 있다.그가 고용한 세무사는 30분만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있는 세무사였다. 경영자는 세무사에게 기분 좋게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었지만, 세무사가 요구한 금액은 무려 2000
Rescue Each Other.119REO는 서로가 서로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이승우 대표는 ‘소방관이 우리를 구하듯 우리도 소방관을 구하자’라는 마음으로 방화복 업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했다. 방화복은 소방 현장에서 소방관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제품이기 때문이다.내구연한이 지난 소방 장비를 활용해 일상에서 소방관을 기억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고, 수익금 50%를 공무상 상해 불승인 소방관에게 후원하고 있다.지난 3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폐방화복 새활용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지난 9일 에서 심리학자이자 문화 비평가인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조던 피터슨 교수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조던 피터슨은 『12가지 인생의 법칙』, 『의미의 지도』, 『질서너머』 등 여러 저서와 강연을 통해 스스로가 세운 인생의 법칙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조던 피터슨은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피터슨 신드롬’이라는 말까지 생겼으며 유튜브 구독자는 무려 547만 명에 달한다. 유튜브 조회수가 몇천 만이 넘는 영상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조던 피터슨이 전달하는 말들은 부드
엔노블은 2007년에 창업한 전문직·엘리트 전문 결혼정보회사다. 현재 국내 27개의 대학교 총동창회 및 80여 관공서, 대기업 등 단체들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하며 부산, 대전, 대구, 제주도에 직영 지사와 미국에 협력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례뉴스는 서울 압구정 본사에 방문해 수준 높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결혼 정보회사 중에서 압도적인 으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엔노블의 한기열 부대표를 만났다. 타 회사 대비 성혼율이 3배 이상 높은 그 비결은 무엇일까.Q. 엔노블 결혼정보회사에
직원의 실력은 조직의 미래다. 조직이 계속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있는 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관리해야 한다.인구가 줄어들고 이직이 보편화된 시대, 구직 시장 뿐 아니라 채용 시장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채용 프로세스의 두 가지 핵심 원리를 고려하는 채용 설계는 채용 실패의 비용을 줄이고 회사와 잘 맞는 인재를 선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채용 프로세스의 두 가지 핵심 원리 첫 번째는 채용 프로세스를 유동적으로 적용하라는 것이다. 채용 프로세스의 복잡성은 회사의 인지도와 관련이 있다.인지도가 높고 지원자가 많은 회사라면
탁월한 성과를 내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 더 팀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저자 아사노 고지는 언급했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특별한 능력이나 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다만 확고하고 정밀한 법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책을 낸 아사노 고지는 다수 기업의 조직 혁신을 돕고, 예리하고 유능한 컨설턴트로 평가받았던 인물이다. 현재는 링크 앤드 모티베이션 이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기업의 조직 변혁을 활발하게 돕고 있다.그는 책에서 단순한 목표 설정을 경계한다. “비즈니스에서 언급하는 목표 설정은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며
‘포지셔닝’은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상품을 차별점을 두는 것이다. 저자 잭 트라우트, 앨 리스는 책에서 언급했다. "출발점은 상품부터 시작한다. 고객의 마인드에 어떤 행동을 가하는 것이다."책은 1981년 처음 출간했다. 이미 40년이 지난 이 책은 '포지셔닝'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해, 제품을 어떻게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한국에는 2002년에 처음 발행됐다.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마케팅 필독서로 꼽힌다.저자는 "우리가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 살고 있다"며 “이 과잉 사회에서 취해야 할 최선책은 메시지
저자 여현준 작가는 지난 4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일’에 대해서 글을 올렸다.그는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지 않는다는 건, 단순히 일을 제대로 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정량적이냐 과학적이냐의 문제도 아니다.”며 글을 시작했다.이어 “일에서 데이터란, 당신의 일자리가 있게 해 준 고객이, 만족 혹은 불만족에 이르기까지 모든 접점에 남긴 흔적을, 테이블 형태의 컬럼과 로우 값으로 정리한 것이다.”라며 일에 있어서의 데이터를 정의했다. 또한 이렇게 정의된 데이터에 대해 “그 데이터를 안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