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프랜차이즈 산업의 모든 밸류 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프랜차이즈 박람회
굿프랜즈 경영 전략…레코드 피자의 성공과 자영업자 시장에서의 전문성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현장 등록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2024 IFS 박람회에는 시선,굿프랜즈,샐러디,레코드 피자,쉐프엠 등 총 100여 개의 창업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창업 정보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굿프랜즈 상품마케팅팀 박근욱 부장은 고객 만족을 위한 개선 방안 모색 과 OEM 공급 업체 교체 고려 및 웰스토리, 동원홈푸드, 현대그린 등에 공급하는 제품 품질 관리, 프랜차이즈에 공급하는 제품 디자인 개선을 고려하며 경영 전략을 설명했다.
사실 중요한 건 굿프랜즈는 원래 새 아침이라는 브랜드로 시작해서 세종시에 13,200평짜리 국내 최대 냉동공장을 했었는데 삼양사에 매각하고 굿프랜즈는 OEM으로 전체 다 공급하고 있고 현재는 프랜차이즈랑 국내 유명한 케이터링 업체들 웰스토리나 동원홈푸드, 현대그린 CJ 공급하고 있으며 굿프랜즈는 고객 만족을 위해 제일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레코드 피자 김석영 대표는 자영업자 전문성 강화 방안 모색, 배달 시스템 개선 방안 논의, 기업의 마진 절감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그는 자영업자의 중요성과 배달을 안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를 겪어 배달을 꼭 해야 되겠다 해서 배달에 관해 연구를 하며 지금 배달도 잘 되고 홀 관리도 잘 되고 있어서 소형 평수에서 평균 매출액이 4천이 넘어간다고 했다.
기업이 진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했다. 전문성이 약하면 폐업률도 커져서 시장 진입하는데 쉽게 생각하지 말고 전문적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했다.
아래는 굿프랜즈 상품마케팅팀 박근욱 부장과 레코드 피자 김석영 대표 Q&A 인터뷰 내용이다.
Q: 굿프랜즈의 최근 주요 경영 전략은 무엇입니까?
A: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개선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OEM 공급 업체 교체를 고려하며, 웰스토리, 동원홈푸드, 현대그린 등에 공급하는 제품의 품질 관리와 프랜차이즈에 제공되는 제품 디자인 개선을 주요 전략하고 있습니다.
Q: 굿프랜즈는 어떻게 시작된 회사일까요?
A: 굿프랜즈는 원래 ‘새 아침’이라는 브랜드로 시작되었으며, 세종시에 위치한 13,2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냉동공장을 운영했었습니다. 이후 이 공장은 삼양사에 매각했습니다.
Q: 굿프랜즈는 현재 어떤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까?
A: 현재 굿프랜즈는 OEM 방식으로 전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와 국내의 여러 케이터링업체들, 특히 웰스토리,동원홈푸드, 현대그린, CJ 등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굿프랜즈가 경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A: 고객 만족이 굿프랜즈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Q: 레코드 피자가 강조한 주요 경영 전략은 무엇입니까?
A: 저는 자영업자들의 전문성 강화, 배달 시스템 개선, 기업의 마진 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중요하게 강조합니다.
Q: 레코드 피자는 배달 시스템에 대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A: 레코드 피자는 원래 배달을 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배달의 필요성을 느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배달 서비스와 홀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형 매장에서 평균 매출액이 4천만 원을 넘는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Q: 레코드 피자가 경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A: 전문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합니다. 전문성이 부족할 경우 폐업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진입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전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