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10,000여명, 카카오톡?2,000여 명에게 전달.?목회자 사회 변화 빠르게 인식할 수 있어
정기후원자에게 무료 자문·강의 제공해
현실을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현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통계를 통한 설명이다. 2019년 6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100호를 발행하며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는 2주년을 맞이했다.
이메일 10,000여명, 카카오톡 2,000여 명에게 전달. 목회자 사회 변화 빠르게 인식할 수 있어
현재 주간리포트 [넘버즈]는 이메일(뉴스레터)로 10,000여 명, 카카오톡으로 2,000여 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매주 3,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지용근 대표는 "이제 제법 알려져서 데이터를 보고 목회자가 사회 변화 상황을 빠르게 이해하고 설교에 활용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100% 후원을 통해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다. 지속적인 리포트 발행을 위해서 후원이 절대적이라는 지용근 대표는 "보고서가 목회 현장에 의미 있게 쓰이고 있다면, 또 이 사역이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면 [넘버즈]라는 지식 기반 사역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작은 금액이라도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모든 후원자에게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 Vol2>,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자료를 수시로 보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정기후원자에게 무료 자문·강의 제공해
월 정기후원으로 참여하는 교회에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교회 내 조사 시 무료 자문 (설문지 작성, 조사 과정에서의 자문, 보고서 작성 지원) ▲ 강의 무료 제공(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 변화 트렌드 및 향후 전망)
진주삼일교회 문장환 목사는 2주년을 축하하며 "목회에 필요한 전문적인 통계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제공하는 다양한 통계가 지금은 충분히 그 목마름을 해갈시켜주고 있다. 목회자들이 설교에 필요한 자료들을 얻을 뿐만 아니라 공인된 통계를 인용함으로써 보다 근거 있고 합리적인 설교를 하게 되어서 강단의 메시지의 공감을 더욱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