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초코, 우유, 바닐라, 옥수수 등 다양한 맛을 바(Bar), 샌드, 모나카, 파인트 등의 형태로 맛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CU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도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출시 첫 해인 2022년 30여만 개 판매됐지만 지난해 330만 개, 올해는 44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넉 달 만에 기존 2년 간의 누적 판매량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지난달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의 판매량은 출시 첫 달인 2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난방비, 전기 요금 인상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요금, 난방비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날로 높아지면서 공공요금 절약 방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은 물론, 기업 및 정부의 실질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6.8%)이 최근 우리
(주)찬란한컴퍼니 최광종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광종 대표는 이랜드 전략기획본부 패션 컨설팅팀장, 캐주얼 SPA 스파오 신점팀장, 쿠팡·패스트캠퍼스·사이클 전임강사, 중진공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 전담코치로 활동했고 현재 한국능률협회(KmA) 교수, 11번가·카페24·무신사 전임강사,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 강사, (재)유앤아이문화재단 이사(서울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전략’ ‘누구나 쉽게 입점하고 판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작하기’가 있다.(주)찬란한컴퍼니는 지난 2017년 설립되어 2019년
지난 7월,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는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내 그 동력을 빠르게 상실해 반짝 성공이라는 오명을 얻었지만, ‘텍스트’ 기반의 스레드가 SNS 시장에 미친 파장은 적잖이 컸다.트위터는 기존의 ‘파랑새’ 로고를 알파벳 ‘X’로 변경해 추가 기능 탑재를 예고했고,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주축으로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SNS 플랫폼의 움직임도 더욱 빠르고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페이스북’은 지속적으로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49세 미혼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2024 연애 예능(리얼리티) 프로그램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연애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연애 예능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경향이 강한 특징을 보이고 있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5.3%)이 ‘연애’는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관심을 갖는 분야라고 응답할 정도로 보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록의 방식이 다양해졌지만 종이를 통한 기록은 제약 없이 무엇이든 쓰고 그릴 수 있다. 많은 종이 브랜드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도리 MD노트를 사용한다. MD노트의 종이인 MD페이퍼는 종이가 가진 매력을 활용하여 노트뿐만 아니라 편지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자체 개발한 MD페이퍼를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면서 좋은 필기감을 누릴 수 있도록 발전시켜 왔다. 또한 ‘쓰기’와 ‘그리기’에 집중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만들어내며 자신들의 제품이 ‘두부’ 같다고 표현한다. 순
최근 기업들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핵심 타겟층은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다. 시니어는 50대 이상 장년층을 지칭하는 포괄적인 표현이다.5-60대, 7-80대, 심지어는 90세 이상의 어르신들도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100세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기업은 이제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 최장 150살까지 살게 된다는 100세 이상의 신(新)인류에 대비하고 있다. 기업들이 5-60대 젊은 장년층을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로 특별히 지칭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들은 더 젊은 2-30대 청년층보다 여유롭다. 소비와 투자에 관심이 많고
K뷰티 대표 플랫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휴대용 번역기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K뷰티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국인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서비스와 전문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매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제고한다는 취지다.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올리브영 매장은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올리브영에서 외국인
해외 한류 경험자 10명 중 7명이 ‘한국 문화콘텐츠 마음에 들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4월 1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6호에서는 ‘해외 한류 실태와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해외 한류 실태와 인식1. 해외 한류 경험자 10명 중 7명, ‘한국 문화콘텐츠 마음에 들어’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2012년부터 조사하고 있는데, 2023년 조사보고서가 최근 발표되었다. 세
GS리테일과 고피자는 지난 16일(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20층 회의실에서 GS리테일 정재형 편의점사업부장과 고피자 임재원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의점 고객 경험 확대 및 가맹 확산’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피자는 혼자서는 먹기 힘든 피자를 부담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1인 피자 브랜드다. 고피자만의 특허받은 오븐과 반죽 숙성 및 성형의 시간을 대폭 줄인 도우를 개발해 아주 바삭하고 맛있는 피자를 빠르게 구워낼 수 있다.양사는 지난해 11월 말 새로운 비즈니
삼성전자는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 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만의 AI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일상에서 즐겨 쓰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에는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위트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겨있다.△양말은 ‘이제 집안일에서 발 떼세요. 이 바닥은 AI가 더 잘 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닥 재질을 감지해 알아서 흡입력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University) 문휘창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유관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지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하여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지속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및 인공지능 석사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휘창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대학원 교수 및 원장을 역임했고 명예교수로 퇴직 후 국제경쟁력 연구원 이사장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역임했
[한 잔의 사례]는 '한 잔의 커피와 함께하는 이기자의 사례별 토크'라는 의미를 담아 사람이 아니라 '사례'에 집중하는 측면에서 다양한 업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유명 애니메이션 '라바'의 제작사 투바앤 이사이자 수퍼스타 스튜디오 임기택 대표와 투바앤 사옥에서 한 잔의 커피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임기택 이사와의 대화를 통해 라바의 성공 요인과 그의 새로운 콘텐츠 시장 도전인 수퍼스타 스튜디오를 통한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화 전략과 깊은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다.한편 '라바'는 경기도 시내버스 자체 TV인 G버
장바구니 물가를 좌우하는 주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가격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보다 쿠팡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쿠팡은 중국 이커머스에 대응해 고품질의 우수한 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 혜택을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최근 쿠팡은 가속화되는 중국 이커머스 공세와 고물가 혼란 속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가성비 높은 장바구니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쿠팡과 국내 주요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신선식품·생필품 등 49개 품목의 79개 상품 가격을 분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하며 이들의 매출 및 고용 인원도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쿠팡 협력 중소 제조사 550곳 넘었다…고용 인원도 2만3000명 돌파 쿠팡은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가 지난해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 이하 협회)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인 △경영안정 컨설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무료 법률구조 지원에 참가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영안정 컨설팅’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참가 대상에게 사전 진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1~4일간 지원할 계획이다.‘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2023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업 Consumer Insight는 소비자의 신차 구입의향을 정량화한 ‘AIMM(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 조사 결과를 월간 리포트로 공개하고 있다. AIMM은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입 의향자를 대상으로 출시 전후 신차에 대한 반응을 묻는 조사다. 기본적인 인지도, 관심도, 구입의향 등을 측정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 측정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월간 리포트에서는 구입 의향자의 성별·연령별, 보유차량의 연료타입별·원산지별 구입의향 Top10 모델을 제시한다.1. 종합 구입
'스위트홈'이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한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세계에서 인간성을 유지하며 살아남기 위한 생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특히, 이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중요한 설정 중 하나는 각 괴물이 가진 독특한 특성입니다. 이 특성들은 인간일 때의 강렬한 욕망이 괴물의 형태로 발현된 것으로, 식욕, 분노, 관음증, 모성애 등의 욕망이 각기 다른 괴물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설정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잠재된 괴물을 상징하며, 지금 현재 우리 사회가 괴물화되어가고 있음을 풍자하
어떤 일이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혼자해서 되는 건 없다. 원하는 걸 얻으려면 협상 전략이 중요한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지난 3월2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디토리움 홀에서 ‘진정성이 어떻게 성공적인 현상을 이끌어내는가’라는 주제로 와튼스쿨 협상학 교수인 모리 타헤리 포어의 강연이 진행됐다.그는 강연을 통해서 “개인성 대 집단주의의 한 부분은 어떤 것에 대해 합의에 도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더 권위주의적이고 더 개인주의적인 나라들은 누군가 상부에서 결정을 내리고, 모두가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
코로나 이후 불붙었던 여행비 지출이 ’22년 이후 계속 내림세다.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국내·해외 여행비 모두 감소해 코로나 전만 못하고, 국내가 특히 더 심하다. 국내의 경우 여행의 주요 목적인 ‘식도락’의 지출과 지출의향 모두가 눈에 띄게 줄어 여행산업 위축의 1차 피해자는 요식업이 될 것이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에서 국내·해외 여행 경험자에게 여행비로 얼마나 지출했는지, 향후 1년간의 지출 의향이 어떤지 묻고,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