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의 핵심전략은 인재 채용이다. 먼저, 인재들을 확보하려면 그들의 입에 침 고이는 채용공고를 만들어야 된다.채용공고를 만들땐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줘야된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인재들이 지원을 하게 된다.인재들이 지원한 후부터는 ‘인재진단’의 시작이다. 우리 회사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두 눈 똑바로 뜨고 관찰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급하다고 일단 뽑으면 절대 안된다. 채용실패 비용은 연봉 대비 최소 3배, 고위직의 경우에는 최대 24배에 달한다. 만약, 적합한 사람이 없다면 일의 진도를
마스크를 쓰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코로나19' 시대, 구직자들은 갈 곳이 없어 고민하고 있지만, 기업은 뽑을 사람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모집'이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은 맞다. 사람들이 별로 모이지도 않았을 경우, '진단'과 '필터링'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하지만 모집에 공을 들여 여러 사람을 모은 후에 인재들을 '진단'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인재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돌려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번에는 제대로 뽑았다고 생각하고 채용을 했는데, 인재가 회사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