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라면 꼭 갖춰야 될 덕목 중 하나가 바로 리더십이다. 경영자의 리더십에 따라 그 기업의 분위기가 달라지며 성과 또한 달라진다.스티브잡스와 팀쿡, 두 애플 CEO의 확연히 다른 리더십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중이다.스티브잡스는 카리스마형 리더십을 팀쿡은 관리형 리더십을 가졌다.‘글로벌 거장들의 리더십 플레이북 더 메시지(양장본 HardCover)’ 저자 이지훈 책에 따르면 팀쿡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든 의지가 되는 사람이고, 별로 티나지 않지만 조직에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팀쿡은 CE
최근 아이폰11의 출시를 두고 ‘기대했던 혁신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부정적 평가는 물론 애플사의 CEO 팀쿡의 리더십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우리가 알던 애플의 혁신은 사라지고 고작 카메라기능과 저가정책이냐는 불만이 터져 나왔음에도, 여전히 미국 소비자 72%는 아무런 조건 없이 아이폰11을 구매하겠다는 충성도를 과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기업의 숙명처럼, 어찌보면 글로벌기업의 생존조건인 ‘혁신’에 대해 재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혁신’은 스마트폰?MP3? USB 등의 ‘새로운 아이디어?방법?도구 등장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