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가인지경영자클럽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에서 발견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나누었다.김 대표는 "사람들은 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도 그것을 인지하고 치료의 필요를 느낄 때까지 45일 걸린다고 한다. 자기 몸도 그런데 하물며 코로나 같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반응하는 것은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며 강의를 시작했다.김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한 책은 많이 있지만,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많이 없다. 때문에 우리는 디지털 라이프
20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경영자클럽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고 있다.경영자클럽은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5, 6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지난 한달간 집중했던 주제와 피드백을 서로 나누었다.조남성 삼성 SDI 전 사장(현 NS C&M 대표)과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조 대표는 "기업문화는 경영자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