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2024년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입주기업’을 신규로 모집한다.이번 신규 모집은 캠퍼스타운 출신 기업·출신 예정 기업 또는 서울 소재 대학 창업 보육 및 졸업기업 대상으로 창업 7년 이내이면서 대표자 연령이 만 39세 이하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차세대 유니콘의 베이스캠프, 대학창업의 거점화로써 2022년 8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누적 매출 xxx억 원, 투자유치 xxx억 원, 팁스 연계 등 매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이번에 모집된 기업
최근 우간다 쿠미대학 홍세기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간다 쿠미대학은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310 km 지점 떨어져 있으며 우간다 50여 개 부족 중에서 세 번째 큰 부족인 TESO 지역 중심에 있다.주변에는 두 개의 큰 도시 Soroti(50km), Mbale(60km)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쿠미대학은 한국인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설립한 최초 종합대학이며 우간다 동북지역 최대 대학으로 졸업생들은 동북지역 비즈니스, 정계, NGO 등에 진출해 사회를 개발하고 변혁하는 일을 훌륭하게 해 내고 있다. 홍세기 총장
경기도는 ‘2023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추진, 자율주행·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예비․초기 새싹 기업(스타트업)을 키워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 경기도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천여 명의 기술 분야 예비․초기 창업가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새싹 기업 25개 사를 선정해 경기도경제과
12월 22일 '세계를 누비며 변화하세요. 세계가 당신 손에 변화할 것입니다'라는 표어를 가지고 진행되는 LEINN SEOUL에 팀코치 날로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세상에 없던 대학인 MTA (Mondragon Team Academy)는 핀란드의 혁신적인 창업 교육인 TA (Team Academy)에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정신과 창업 경험을 녹여낸 팀 기반 창업 혁신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이다.강의실에 앉아 이론 공부 위주로 하는 것이 현재 한국에 대학 교육 시스템이다. 하지만 LEINN SEOUL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에 돌입하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지금처럼 재택근무가 폭넓게 적용된 경우는 처음이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업무 효율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회사 밖 공간에서 일하는 시스템이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조직 관리가 제대로 안 되거나, 일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직원 간 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글로벌 기업들에게 코로나19 이슈를 제외 하더라도 재택근무는 자연스런 흐름으로 밀려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저는 지금까지 50-60번 면접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면접을 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직원 하나를 뽑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뽑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정말 소중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저는 경력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30-40번 면접을 보았고 어느 회사에서는 인사담당자자격으로 면접도 많이 진행해 보았습니다. 오늘 면접은 매우 신선하고 참신했습니다. 보통의 면접은 딱딱하고 힘들었습니다. 여기서는 소통을 하면서 진행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