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업을 하면서 뻥튀기, 호떡 같은 것도 외국에 나가면 인기 아이템이 되는 것을 목격했어요.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도 사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제 46차 한국대회 청년 스타트업 초청집회에 토론초청자로 나선 최복이 본죽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그녀가 해외에서 통과되지 못했던 소스가 10년 만에 통과된 경험담을 간증했다. 그녀는 “주님 안에서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길이 열리더라”며 “청년들이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청년
“세상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선 누가 고객으로 오던 상관 안 합니다. 맥도널드라면 누구에게라도 빅맥을 많이 팔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늘나라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방법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해야만 ‘킹덤 컴퍼니’가 되는 것입니다.” 14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의 전국모임인 ‘2019 CBMC 한국대회’의 이튿날 오전 집회 시간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이렇게 말하며 “세상과는 정말 논리가 다르다. 우리가 똑같이 앉아 있지만, 내 비즈니스에 오는 사람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50대 중반에 회사에서 짤렸어요. 앞길이 캄캄하게 어두웠습니다. 집사람은 4대째 모태신앙이인데 새벽4시반에 아내가 부스럭 데길래 인생 최초로 새벽예배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딴에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맨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제가 울고 있었습니다” 지난 13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제46차 한국대회에서 첫날 저녁집회 강사로 나선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대표는 마케팅 업계에서 잘 나가던 50대 중반 갑자기 직장을 잃었던 시절 만났던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은혜로운 목
조셉 푸(Joseph Foo) 국제 CBMC 이사장이 한국 CBMC의 국제적인 선한 영향력과 역할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셉 푸 이사장은 13일 경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CBMC 한국대회’의 축사 순서에서 무대에 올라 “수년에 걸쳐 한국 CBMC의 사역은 점점 더 강력히 성장했으며 탁월한 일터사역 주자로서 비즈니스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며 “한국 CBMC는 자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님을 위한 숭고하고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
CBMC(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왼쪽사진)가 올해 8월 13~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CBMC에 따르면 이번 대회 주제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이며, 다문화 미션 페스티벌을 열고 꿈과 비전, 기도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대 동남아유학생팀,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선교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 강사로는 박준서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 회장, 조셉푸 국제CBMC 이사장, 김진홍 두레수도원장, 곽수광 국제푸른나무재단 대표, 최복이 본월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