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청년·대학생 창업 5개팀을 선발해 최대 2억원씩 투자를 제안해

[이미지 제공=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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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왼쪽사진)가 올해 8월 13~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CBMC에 따르면 이번 대회 주제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이며, 다문화 미션 페스티벌을 열고 꿈과 비전, 기도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대 동남아유학생팀,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선교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 강사로는 박준서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 회장, 조셉푸 국제CBMC 이사장, 김진홍 두레수도원장, 곽수광 국제푸른나무재단 대표, 최복이 본월드 대표, 박광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회장 등이 나선다.  

 

뿐만 아니라 청년·대학생 창업 5개팀을 선발해 한 팀당 최대 2억원씩, 5개팀에게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하는 청업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이 만든 선교단체로, 국내에 281개 지회와 39개국 13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성경적 경영을 통한 일터 변화와 전도 및 양육을 목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승율 CBMC 중앙회장은 "CBMC는 훌륭한 비전과 사명공동체이고 추구하는 탁월한 가치와 정체성이 있다"며 "일터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대사요 편지인 사랑하는 CBMC 동역자들과 함께 기본적인 사명에 충실하고 본질로 회귀함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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