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48차 CBMC 한국대회’가 열렸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300여 명의 기독 실업인과 전문이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가인지컨설팅그룹은 협력기관으로 대회에 참가해 CBMC 회원들과 성경적 경영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성경적 경영은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으로 가능해...실무양식으로 지원이번 대회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로 비신자 전도대상자인 VIP와 ‘제2회 창업선교 컨퍼런스’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이 함께했다. 해
[꿈만나] 꿈을 이루고, 이뤄가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통해 언더백 경영자와 직원들, 그리고 취업준비생들과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어느 날, 아프리카 선교사로 떠났다던 사촌 오빠를 우연히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하객으로 만났죠. 미전도종족인 아프리카 오지에 주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던진 채 헌신하는 오빠의 선교 이야기는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평범한 나의 일상을 큰 도전을 안겨주고 있었습니다. 그날 식사를 마친 오빠가 아프리카로 떠나는데 그 모습이 저의 눈에는 사지로 끌려가는 어린양의 모습
“저는 사업을 하면서 뻥튀기, 호떡 같은 것도 외국에 나가면 인기 아이템이 되는 것을 목격했어요.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도 사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제 46차 한국대회 청년 스타트업 초청집회에 토론초청자로 나선 최복이 본죽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그녀가 해외에서 통과되지 못했던 소스가 10년 만에 통과된 경험담을 간증했다. 그녀는 “주님 안에서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길이 열리더라”며 “청년들이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청년
“세상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선 누가 고객으로 오던 상관 안 합니다. 맥도널드라면 누구에게라도 빅맥을 많이 팔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늘나라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방법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해야만 ‘킹덤 컴퍼니’가 되는 것입니다.” 14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의 전국모임인 ‘2019 CBMC 한국대회’의 이튿날 오전 집회 시간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이렇게 말하며 “세상과는 정말 논리가 다르다. 우리가 똑같이 앉아 있지만, 내 비즈니스에 오는 사람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13일 경주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를 주제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이날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430여 개 CBMC 지회 소속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문으로 나아가라(13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14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15일)' 등의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강사로는 조서환 대표(조서환마케팅그룹)를 비롯해 김윤희 대표(FWIA), 임정택 대표(향기내는사람들), 곽수광 대표(국제푸른나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군부대내 문화 복합시설 리모델링에 도움을 줘 병영 내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장병 및 군인가족들이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누리는 데 기여했다. 경기 양주 소재 육군 제72보병사단은 지난 8일 병영 내 군 복합 문화시설인 '올림픽 문화 콤플렉스(Olympic Culture Complex, 이하 OCC)'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당초 OCC는 장병면회를 위해 지난 2017년 준공된 건물로, 이번에 CBMC의 도움을 받아 건물 내부 리모델링과 주변정리를 통해 장병들을 위한 문화혜택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울산지회는 지난 29일 하동군 횡천면 소재 남산교회에서 '삼계탕 나눔 및 어르신 노래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BMC 울산지회, (사)컴워킹 후원으로 남산교회에서 개최됐으며, CBMC울산지회, 컴워킹, 한국연예인연합회 울산지회 회원 20여명이 재능기부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횡천면 18개 마을 어르신 130여명을 모신 가운데 리코더, 하모니카, 플루트, 색소폰을 연주해 흥을 돋우고, 맛있는 삼계탕으로 원기를 보충한 후 어르신 노래 한마당을 통해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전남동부연합회(회장 최석천)가 지난 7월 18일(목) 광양 대광교회 4층 아쿠아룸에서 ‘지회육성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회 현황을 점검하고 지회 활성화 및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나누고 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중앙회 김옥동 서기(지회창립육성위원) 외 전남동부연합회 소속 5개지회(광양, 새여수, 순천, 여수, 여수중앙) 임원 및 지회원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김병남 전남동부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 유석동 순천지회장의 만찬기도로 시작하여,
CBMC(한국기독인실업인회)는 지난 18일 목요일 전주 라루체에서 삼겹줄 지회(회장 석덕용)가 VIP 초청 만찬 모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만찬은 전북연합회 소속 임원 및 삼겹줄지회 석덕용 회장, 장진철 총무를 비롯 지회원 40여명, VIP 1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만찬회는 강성아 대표의 사회로 시작해 CBMC소개, VIP소개, 석덕용 지회장의 환영사, 최원준 목사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별히 아프로뮤직 대표이자 로아29선교단에서 활동중인 가수 조성모가 참석하여 VIP들에게 감미로운 노래와 특강을 통해 긍정적인 에
CBMC(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왼쪽사진)가 올해 8월 13~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CBMC에 따르면 이번 대회 주제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이며, 다문화 미션 페스티벌을 열고 꿈과 비전, 기도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대 동남아유학생팀,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선교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 강사로는 박준서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 회장, 조셉푸 국제CBMC 이사장, 김진홍 두레수도원장, 곽수광 국제푸른나무재단 대표, 최복이 본월드 대표
KCBMC는 제24차 북미주 달라스 대회(총회장 김영균, 준비위원장 서정수)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달라스 텍사스에 위치한 달라스/포트워드 메리엇 호텔에서 "우리들의 일터사역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럽, 아시아, 한국, 캐나다와 미전역에서 250여 명의 CBMC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달라스에 있는 지회와 남부 연합회를 비롯한 북미주 KCBMC 40개 지회와 유럽지회, 아시아 지회 그리고 한국 지회 등지에서 다른 대회와 달리 각 연합회에서 지회원들이 강사가 되어 자기들의 일터 사역 이
2015년 인도네시아 가인지 경영 세미나의 참여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2015 한국 CBMC 인니 연합수련회 초청으로 가인지경영 세미나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50여명의 크리스천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경민 센터장은 크리스천 경영자로서 어떻게 경영을 해야 하는지 가치경영/인재경영/지식경영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며 방법론을 제시했다.“크리스천 경영자라고 한다면, 예수님의 명령인 이웃사랑을 목적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이웃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일터세계에서 내가 어떻게 고객을 만족또시킬 것인가 지식을 발견
What. 경영계획 수립이란? 연말이 되면 기업들은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경영 계획을 수립한다. 경영계획이란 넓게는 기업경영에 관한 모든 계획을 말하지만, 통상 좁은 의미로 그러한 계획들 중에서 경영자가 결정하는 기본적 · 전사적 · 장기적 계획을 뜻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간 목표와 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계획시즌이 다가왔다. 효과적인 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CBMC와 BH성과관리센터에서는 매년 ‘CBMC 경영계획 워크샵’이란 제목으로 2일간의 강의 및 워크샵을 통해 경영자들이 다음 년도 기업경영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지난 11월 13일 서울역 근처의 LW컨벤션에서는 cbmc중앙회 주최로 [Operation Timothy 디모데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강사인 폴 존슨은 미국 cbmc의 리더십 훈련 책임자이자 국제적으로 600명 이상의 리더를 훈련시킨 코치이다. 이 자리에서 존슨은 제자를 양육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중연설이나 세미나가 아니라 일대일 제자양육이라고 자신의 사례와 더불어 제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 cbmc 리더십과 회원들은 중간 중간 질문을 던지면서 제자양육에 관해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Cbmc의 이러한 노력은 지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