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천 전남동부연합회장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라’는 사명으로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길 원해"

[사진제공=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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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전남동부연합회(회장 최석천)가 지난 7월 18일(목) 광양 대광교회 4층 아쿠아룸에서 ‘지회육성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회 현황을 점검하고 지회 활성화 및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나누고 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중앙회 김옥동 서기(지회창립육성위원) 외 전남동부연합회 소속 5개지회(광양, 새여수, 순천, 여수, 여수중앙) 임원 및 지회원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김병남 전남동부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 유석동 순천지회장의 만찬기도로 시작하여, 2부 경건회와 3부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됐다.

 

최석천 전남동부연합회장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라’는 사명으로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길 원한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의 부족함을 메꾸고 사명을 감당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옥동 중앙회 지회창립육성위원은 “‘지회육성’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발제에서 CBMC 지회 현황과 모임 방법 등 지회육성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지회의 모임 및 회원 상황, 소그룹(분과) 리더를 세운다 등 7가지 소주제를 다뤘다.

 

그룹토의 후 발표를 통해 연약한 지회들이 지회 부흥을 위해 힘쓸것을 새롭게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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