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쇼핑 멤버십·정기 배송 등 '구독 경제'의 시대가 된 요즘, 무료 체험 및 할인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입시킨 후 과금을 유도하는 기업들의 수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이처럼 기업이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소비자가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다크 넛지'라고 한다.본래 넛지(Nudge)란 팔꿈치로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최근에는 소비자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향하게끔 만든다고 하여 다크 넛지(Dark Nudge)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되었
‘구독 경제’는 일정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를 일컫는다.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주기적으로 생필품이나 의류 등을 받아 사용하거나 여러 종류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데, 최근 다양한 서비스에서 구독 기능이 나타나고 있다.소비자의 입장에서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게되면 전문 지식을 갖춘 구매 담당자가 소비자 대신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전해 주기 때문에 상품을 고르기 위해 쓰는 시간을 절약하게 된다.이러한 이점때문에 구독 서비스는 점점 정보통신 기술의 고도
현대그린푸드의 정기 구독형 식단, 그리팅 당뇨식단!지난 4일,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당뇨식단 2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그리팅 당뇨식단이란 당 수치를 관리하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구독형 식단이다.1끼당 다섯가지의 반찬으로 구성된 간편식 형태로 제공한다. 전자레인지에 2~3분 정도 돌리면 완성되기에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1주일 분량인 6끼 또는 2주일 분량의 12끼 단위로 기간을 선택하여 구독할 수 있다.그리팅 당뇨식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당뇨 환자용 식단형 식품 표준 기준에 맞춰 개발되었기 때문
최근 MZ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서비스 키워드는 구독이다. 넷플릭스, 왓챠, OTT등에서 시작된 구독형 플랫폼 서비스는 이제 세탁물, 와인, 나물, 속옷등 어떤 것이라도 필요하다면 매일, 매주, 매달 집에서 터치 한번만으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MZ세대들이 이러한 구독 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편리함과 프리미엄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구독형 서비스들의 시작은 사소함에서 시작된다. 직장인, 워킹맘일 경우 빨래할 시간이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탁물을 정기배송 시킨
신문 구독하듯, 운동화 구독하는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나이키가 2~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동화 정기 구독 서비스를 내놓았다.월 20달러에 분기별 한 켤레씩, 월 30달러에 격월로 한 켤레씩, 월 50달러에 매달 한 켤레씩 제공한다. 소비자는 100여종의 운동화 가운데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사실 신발 브랜드는 구독모델을 적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면도날, 칫솔처럼 짧은 주기로 교환해야 하는 소모품이 아니니 정기적으로 배송 받아야 할 이유가 충분치 않다는 분석이었다. 아디다스도 2016년 운동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이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비즈니스 격변의 시기가 지나면 잃었던 것을 되찾고 싶은 소비 심리가 돌아온다. '현명한' 경영자라면 디지털전환과 동시에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력을 갖출 것이다.2018년 9월, 경영/경제 전문 서점 가인지북스는 가인지캠퍼스와 협력하여 ‘한 달에 한 권' 경영필독서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1회 1권의 도서와 강의자료(까지 월 2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 130여 기업의 경영자가 이용하고 있고, 연회원 재구독률도 80% 이상이다.가인
“15년이라는 장기간의 열애 끝에 결혼 준비를 하던 현재 아내가 생리 기간이 아님에도 2주간 하혈을 하면서 산부인과를 방문했습니다. 자궁근종이 자라 자궁내벽을 찔러 하혈을 했던 것이었는데요. 전문의를 통해 이 자궁근종을 자라게 만드는 원인 중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뿐만 아니라 ‘어떤 생리용품을 사용하고 관리하는지에 따라’ 빠르게 자라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의 건강만이 아닌 모든 여성들이 가질 수 있는 자궁근종을 관리하고 더 나아가 여성들이 ‘페미닌 케어(Feminine Care)’를 잘 했으면 하는 마음
[맹사부 VS 로빈코치 마케팅·경영 토크쑈 -2편] 두 번째 시간, '구독경제' 산업 격변기의 꼭지점에 있는 지금!! 고객들의 선택에 대한 코드를 볼 필요가 있다.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장! 구독경제, 도대체 어떻게 시도해야하나?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을 위한 영상 컨설팅 Category Champion Company
출처 : 가인지 북스
이번 2019 제2회 CC컨퍼런스의 CASETALK 강사로 나서는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의 김준현 대표는 “책과 사람을 잇기 위해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했던 스타트업 경험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금이나마 책과 사람이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김준현 대표는 지난 2014년 10월 ‘플라이북’ 앱을 출시했다. 처음엔 도서 커뮤니티 서비스로 시작했던 ‘플라이북’은 점차 고객과 도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개인 맞춤 도서 추천, 독서 모임, 정기 구독, 도서 판매 등 독서
“브랜딩은 남들보다 비싸게 주고서라도 ‘구매하게끔 만드는 힘’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떠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 것이죠. 단순히 브랜드=이름이 아닙니다.”오는 3월21일 개최 예정된 산업별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 커뮤니티 모임인 ‘CC클래스’의 3월 인사이트 토크 강연자로 내정된 박항기 메타브랜딩 대표가 한 강연에서 한 말이다. 박항기 대표는 대학 3학년때 메타브랜딩이란 회사를 창업해 현대자동차·아모레퍼시픽·신세계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브랜딩 프로젝트를 맡을 정도의 브랜드 전문기업으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