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가인지북스 출판)의 저자 남미경 대표의 출간기념 사인회가 있었다. 한만두식품 주식회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로 재구성된 신간 는 책 내용 중에 '루디아'로 등장하는 남미경 대표의 눈물과 땀으로 일궈낸 '사랑경영'의 원리와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독자는 에 소개된 한만두식품의 여러가지 일화가 인상적이었다며 이런 이야기들이 세상에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는 탈북민의 눈물겨운 취업 이야기, 이물질 제거를 위
“사랑은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사랑을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요한 사람도 없습니다. 톨스토이는 그의 단편작 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힘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을 하는 것이 행복한 이유는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통해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자본주의의 경영세계에서 이상적인 ‘사랑경영’을 직접 실천하며 기적적인 직원들의 변화와 함께 뛰어난 성과까지 내고 있는 기업이 있다. 한만두식품의 남미경 대표는 올해 6월 그의 그의 ‘사랑경영’의 비결
2019 CC컨퍼런스 기업사례(2)_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 “한만두는 제품을 통해 직원과 고객을 사랑하는 기업, 한만두는 '사랑'입니다" 5월 10일 종로 위워크 타워에서 열린 제2회 CC컨퍼런스에서 한만두식품의 남미경 대표가 ‘한만두식품의 만두 사랑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을 위한 영상 컨설팅 Category Champion Company 가인지캠퍼스 - 가인지TV
산업의 특정 영역에서 고객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가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CC컨퍼런스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기업의 사명을 바탕으로한 ‘자기다움’과 다른 카테고리와 구별되는 ‘심플함’을 추구하는 방법과 사례를 나누었다.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는 ‘한만두식품의 만두 사랑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였다. 남미경 대표는 특별한 한만두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만두 모양, 색깔, 맛으로 어떻게 차별화할 수
“저는 행복한 직원이 만든 만두가 정말 맛있는 만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만두들은 비슷한 기계, 비슷한 레시피, 비슷한 재료로 '비슷한 만두들'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만두는 어떤 사람이 만드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정말 맛있는 만두를 만드는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인 '만두'로 직원과 고객에게 행복을 제공하겠다는 '뚝심' 하나로 버텼어요. 160명 전 직원이 100여가지의 만두를 100% 감동을 드리겠다는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수제 물만두
“가치적으로는 정말 최고에요. 직원들이 이 캠프를 기다려요. 이 캠프가 일하는데 있어서도 반드시 도움이 되고, 인재들을 양성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인재들이 안 나가요. 이 문화가 좋아서요.” 지난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2박3일간 직원들의 휴식 수련회인 ‘감동캠프’를 실시한 식품기업 한만두식품의 남미경 대표는 수련회가 지난 5년간 실시해 온 이 수련회의 영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며 “직원들이 이 기간 동안 진짜 아끼지 않고 해 드린 걸 아세요. 회사의 주요한 행사, 1번 행사가 됐어요”라고 말했다.한만두식품이 처음 감동캠프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비즈니스 세계는 배타적인 경쟁과 물질만능주의로 왜곡되어 있다고 말한다. 2013년에 발생한 남양유업의 ‘밀어내기 사건’과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옥시 사건’이 이러한 대중의 인식을 뒷받침하는 것 같다.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은 여전히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심 축에 있고 그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선한 가치를 추구하면서 일하고 있다. 그 가운데 건강한 먹거리와 직원과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바로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이하, 한만두식품)은 바른 경영을 추구하며 달려온 기업이다. 한만두식품은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