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벤처투자액이 1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투자액 규모는 전년 대비 축소됐지만 지난해 연중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대상으로는 AI(인공지능) 등 딥테크 분야가 부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 결성 동향을 20일 발표했다. 해당 동향은 벤처투자회사 등과 신기술사업금융업자(신기술금융사) 등의 실적을 모두 포함한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액은 10조 9133억 원으로 전년보다 12.5% 감소했다. 벤처투자액은 2020년 8조 1000억 원에서 2021년 15조 900
1월 9일~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가 개최된다.미래의 기술 트렌드가 모이는 현장으로, 173개국 약 11만 명이 인사이트와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기업의 부스 뿐 아니라 기조 연설, 초청강연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나눈다.CES는 경영자 입장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를 대비한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가인지컨설팅그룹 손창훈 센터장은 "경영자
외식업 자동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모듈형 조리 로봇 '큐브'를 만든 로닉 오진환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닉은 외식업 자동화 조리 로봇 솔루션을 통해 외식업 사업자에게 유용하고 실용적인 진짜 조리 로봇을 제공한다. '큐브'는 지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단순 반복 조리작업을 자동화하며 AI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한 매장 운영을 실현하며, 주문부터 픽업까지 외식업의 모든 단계를 자동화하여 사람의 개입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균일한 맛과 고품질의 음식을 제공한다.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구인난이 이어지고 커피 제조
지난 7월 18일, AI 로봇 활용으로 교육 콘텐츠의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는 DORO 김진한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DORO의 김진한 대표는 한양대 ERICA에서 로봇공학과 학생회장을 할 무렵 창업 아이템을 생각했고, 안산시의 청소년재단과 연계하여 DORO를 설립했다. DORO(DO with ROBOT)는 로봇공학과 학생들이 지원을 받아 로봇을 만들고, 청소년들에게 소개해주며 대학생이 청소년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다루는 입장에서 김 대표는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 혹은 시야를 갖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로 1위 ‘인공지능’ 2위 ‘로봇’ 3위 ‘미래차’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6월 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7호에서는 ‘국민들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우리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은? 1위 ‘인공지능’, 2위 ‘로봇’, 3위 ‘미래차’!57회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특허청에서 국민들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 기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 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대량생산, 3차 산업혁명은 정보기술과 자동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생명공학, 사물인터넷, 3D 프린팅과 같은 기술을 일컫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삶이 너무나도 익숙하고 당연해졌다.지난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로봇세(Robot tax)를 주장했다. 이때 당시 빌 게이츠는 '애플', '구글', '아마존닷컴'과 함께 인공지능 연구 개발을 이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는 반대되는 의견을 주장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은 인간에게 어떠한 혜택과 위험이 있는가.우리는 기술들의 편의성과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파괴적이지 않고 인간에게 이로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신기술의 어떤 부분을 잘 다루어야 위험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최대화 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