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을 받는 은행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 노사는 희망퇴직 조건 등에 합의하고 8월 19일(이번 주말)부터 8월 21일(다음 주 초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도 했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하 모든 직급의 근속연수 15년 이상, 1983년 이전 출생 직원이다. 신한은행이 연초와 별도로 하반기에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2021년 이후 2년 만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했다”라며 “조직의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신규 채용을 확대해 조직의
MZ세대 직장인 절반 이상은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 승진에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업무량과 재직기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들만큼 일하고, 남들만큼 다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답변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잡코리아가 MZ세대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까지 승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45.2%가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인 54.8%는 ‘임원
국내 최초 OTT 플랫폼 가인지캠퍼스에서 '가인지캠퍼스 3개월 구독권'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오픈했다.가인지캠퍼스 측은 3개월 구독권에 대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경영 트렌드부터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실무 콘텐츠까지 배울 수 있는 가인지캠퍼스 구독권을 직원에게 리더에게 선물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가인지캠퍼스는 지난 21년간 3,400여 개 회사를 컨설팅했다. 그간의 노하우들을 담아 가인지캠퍼스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신입&팀장 교육을 비롯해 마케팅·HR·OKR 등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제공해왔다.모든 강의에는 편집이 가
승진이라는 것은 해당 직원이 상위 직급에 해당하는 역량을 갖추었고 기업에서 그것을 인정해 준다는 것이다.기존에 많은 기업들은 회사가 일방적으로 그 사람의 승진 여부를 판단했었다. 하지만 평가자들이 승진 대상자들이 정말 승진할 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승진 대상자들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었다.그렇게 되면 어떤 직원들은 역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평가자들이 몰라줬기 때문에 승진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기업에서는 그 사람에게 더 큰 역할을 맡기지 못하니 손해를 보는 상황이 되고 승진 탈락자들도 억울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
승진은 경영자가 사용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인사적 리더십이며, 조직의 명예라 말할 수 있다. 언더백 기업들과 스타트업이, 명예가 되는 성공적인 승진식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 승진식은 리더의 입장에서 봤을 때 구성원들의 로열티를 강화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심을 이끌어내는 측면이 있다.조직 입장에서는 회사가 어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고 승진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주며 개인 입장에서는 명예를 인정받는 기회가 된다.승진 가이드라인이나 승진식 준비 체크리스트, 승진 사령장 화면과 같은 세부적인
최근 여러 라이프스타일 관련 키워드가 대두되고 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미니멀 라이프, 비혼주의, 파이어족 등이 그렇다.이러한 개념들은 결국 개인주의라는 근원적인 동기에서 비롯된다. 2~30대 젊은이들은 이제 남보다는 나를 우선시하는 마음가짐으로 삶에 임한다.이에 따른 기업들의 최근 개편된 인사 제도도 눈에 띄게 바뀐 형태이다.삼성전자가 발표한 신년 인사 슬로건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이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과 승격 포인트를 폐지한다. 자신의 능력이 충분하면 승진하는데 오랜 기간이 필요
"systom=system+Tom's way"문화, 격려, 포상, 교육, 명예, 승진, 보상, 징계... 시스톰의 8가지 요소를 모두 잘 해도 좋겠지만, 우리 회사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요? 일을 즐겁게 하는 요소인 시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