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자가 직접 악전고투를 겪으면서 느꼈던 최선의 지혜를 실제 케이스와 함께 담아낸 책이 있다. 저자는 ‘경영 현장에 정답은 없다, 경영의 난제를 푸는 최선의 한 수가 있을 뿐이다.’라고 말한다.그는 유명 CEO이자 투자가, 천문학적인 금액에 자신의 회사를 매각한 벤 호로비츠(Ben Horowits)이다.그가 책에서 이야기한 것들 중 먼저 경영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말하고 싶다. 그는 CEO는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는 위기에 대비할 능력을 깨트릴 수 있고 구성원과의 신뢰를 무너트릴 수 있다
회생 경영이라고 불리는 이 단어는 추락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또, 사라지는 것을 지켜본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기업은 대부분 위기를 극복하여 '턴어라운드 경영'에 성공한 기업일 것이다. 왜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사라질까? 갑자기 닥쳐온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기발한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한 기업들 사례는 아래와 같다.치킨이 없는 치킨집 KFC배달업체를 바꾸면서 KFC에 치킨이 떨어진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다.사람들은 치킨집에 치킨이
코로나 19이후 산업의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자가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외식을 줄이면서 가정에서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였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9년 3조 5000억원에서 20202년 4조원을 넘는 등 14%의 성장을 기록했다. 밀키트는 2019년 대비 2020년 85%의 성장률을 보여주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코로나로 인한 경기 위축과 함께 외식 인구의 감소로 인해 관련 업계는 힘든 싸움을 했지만 그와 대비되게 간편식 시장
기억컨데, 경제위기라 꼭 짚어 말하자면 1997년 외환보유고 부족으로 인한 IMF 외환위기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현재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쇼크라 일컬어지는 '코로나19' 위기를 들 수 있다. 이런 예측하지 못한 마치 '쓰나미' 같은 위기가 닥칠 때 리더는 '잘 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결코 녹록치 않다. 문제는 리더의 의사결정에 '정답'이 없다는 것이고, 리더의 선택에 따른 결과로 조직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위험성이 항상 도사린다. 특히 비즈니스 영역에서 부족한 정보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체크하고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은 사실 위기에 잘 무너진다. 그것은 개인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좋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예측은 늘 있었지만 특히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처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는 기업과 경영자들은 더욱 더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계획하고 미래를 준비해가는 것 또한 경영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이런 시스템이 잘 돼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1인 기업가에게 위기 대비는 조금 벅찬 일이다. 또한 시스템이 있어도 잘 갖춰진 기업이라도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