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의 작년 한 해 삶 평가가 10점 만점에 5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3월 1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1호에서는 ‘ 2024 청년의 삶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2024 청년의 삶 전망1. 한국 청년의 작년 한 해 삶 평가, 10점 만점에 5점현재 정부에서 다수의 청년정책이 제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청년의 체감 효과는 미미한 상황에서 이와 관련 청년 조사 결과(청년재단/서던포스트)가 나와 이를 살펴본다. 청년으로서의 삶을 10점 만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전국 대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2024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을 조사했다.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21년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3월 공채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 조사를 시행해 업종별로 보다 자세한 일 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구직자들에게 업종별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뽑고,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한국 경제의 핵심인 ‘전기·전자·반도체’ 부문에서는 ▲‘삼성전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월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506명을 대상으로 ‘졸업 이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취업’보다 ‘아르바이트 구직 및 근무’가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4명 중 1명 꼴인 23.5%가 졸업 이후에도 기존 아르바이트 근무를 계속하거나, 새로운 아르바이트 구직 활동을 할 것이라 답했다.어학 성적 갱신,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에 전념하겠다는 답변이 20.2%, 정규직 구직 활동을 하겠다는 응답이 16.2%로 2,3위를 이어갔으며 ‘정규직, 전환형 인턴 등 취업에 성공해 출근 중이거나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취업 잔소리부터 선물, 용돈 등 비용 부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는데 특히 설 세뱃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목을 끈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 3,4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35.6%로 집계됐다.남성(29.2%)보다 여성에게서 40.1%로 높은 응답률이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는데 48.2%의 응답률로 절반에 가까운 이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구체적인 스트레스 유형으로는 ‘취업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기업 313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 중 58.8%가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미정)’고 답한 기업이 22.0%로 다음으로 많았고, 19.2%는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할 직원의 연차는 신입직과 경력직 모두 채용할 계획이라 답한 기업이 61.4%로 나타났다.채용 직무는 ‘생산/현장직’과 ‘국내영업’ 직무가 가장 많았다. 채용을 계획하는 직무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생산/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던 대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며 새로운 모습들이 나타나고, 채용 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등 채용 시장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4년제 대학생의 취업 준비 행태를 더욱 면밀히 살펴보고자 주요 전공별 취업 준비 변화를 포착한 ‘2023년 주목해야 할 취업 트렌드’ 보고서와 학교 소재지에 따른 취업 인식을 비교한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취준생 인식 비교’ 보고서를 발표했다.입사 기업 선택 시 ‘근무 환경’의 중요도 2022년 대비 상승 먼저, ‘2023년 주목해야 할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0명 중 6명이 올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4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초 구직활동을 시작할 때와 비교해 현재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 중’이라 답한 응답자가 62.2%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37.8%는 ‘눈높이를 낮추지 않았고, 취업이 안 되더라도 낮추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또한 잡코리아는 설문 참가자들에게 ‘올해 안에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어떤 계획을 가지
올해 상반기 기준 취업을 시도하지 않는 청년(15~29세), 이른바 니트족(NEET)이 약 43만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내 이탈리아, 멕시코 다음으로 높은 20.9%이다. 30대까지 포함하면 70만명에 이른다.현재 정부는 청년 고용률이 높아졌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단기 아르바이트, 1년 계약직 일자리 비중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고용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월 28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3 정기국회·국정감사 주요 이슈'에 따르면 청년층 인구 중 '쉬었음' 인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0명중 7명이 ‘금융권 회사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KB국민은행’을 꼽았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407명을 대상으로 를 조사해 발표했다. 먼저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8.1%가 ‘있다’고 답했다.특히 상경계열 전공자 중에는 대부분에 달하는 90.4%가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인문계열(76.8%), 사회
신입 구직자의 48%가 괜찮은 기업이라면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취업을 준비중인 신입 구직자 456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취업 의향 조사'에 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가한 신입 구직자들에게 올 하반기 취업에 성공할 자신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58.3%가 '자신 있다'고 답했고, 나머지 41.7%는 '자신 없다'고 밝혔다.하반기 취업 성공에 자신 있다고 답한 이들에게 그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2023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 838명 대상이다. 조사대상 기업은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증권사, 핀테크 기업 등 44곳이다. 설문에 참여한 이들에게 가장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 1곳을 고르게 하고 그 이유를 받았다.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이들은 카카오뱅크(13.6%)를 가장 선호했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1위, 202
스타트업 기업의 취업에 구직자 상당수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405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취업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구직자 10명 중 8명 이상에 달하는 82.2%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특히 이러한 답변은 ‘신입직(84.2%)’ 구직자가 경력직 구직자(80.8%) 보다 높았고, ‘남성(86.6%)’이 여성 구직자(77.9%) 보다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83.6%)’가 30대(80.3%)나 40대(83.2%) 보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3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8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6만 9천 명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고용지표는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일상회복에 따른 대면활동 증가와 기저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이 확대되었다.15세 이상 고용률(+0.8%p) 및 15~64세 고용률(+0.9%p)은 전년 동월대비 동반 상승하며 3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실업률(2.9%)은 △0.1%p 하락하여 3월 기준 역대 최저였다.취업자수는 작년 기저(’22.3월 전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인사평가 결과를 받은 후, 이직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에는 지난해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인사평가 결과를 확정받은 직장인 610명이 참여했다.잡코리아는 먼저, 기업에서 실시하는 업무성과 평가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3.7%가 '공정하다'고 답했고, 나머지 46.3%는 회사의 인사평가 제도를 ‘불신한다’고 평가했다.직장인들이 회사의 인사평가 제도를 불신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지난 11월 17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Z세대가 생각하는 일의 진짜 의미’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 Z세대는 본인에게 잘 맞는 조직 문화나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찾아 나서는 데 적극적인 모습이다. Z세대 직장인의 이직률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이들과 일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가 다른 세대와 비교해 일과 직업, 직장에 대해 어떠한 인식과 태도를 갖고 있는지 살펴봤다.1. 직장인 46.0%, “일=직장에 다니는 것”직업을 갖거나, 직장
코로나19 안정화와 새로운 정부의 출범 등으로 올해 채용 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217명을 대상으로 ‘2022 구직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제 취업 시장에 뛰어든 취준생들이 느낀 상반기 구직난은 여전했다. 이들은 하반기 역시 구직난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구직자의 대부분(97.1%)이 상반기에도 구직난이 여전하거나 더욱 심화됐다고 느끼고 있었다. ‘예년보다 심화됐다’는 답변이 54.2%,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42.9%로, ‘예년보다 완화됐다’는 응답은 2.9%
엔데믹 시대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채용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주요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대규모 신규 채용을 약속했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의 채용 계획만 더해도 향후 5년간 26만 명이 넘는 규모다. 코로나 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이 보이면서 여행 업계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채용 문을 열 전망이라 발표했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5월,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데이터를 발표했다. 특히 이 조사에서는 취준생이 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경험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1. 취
지난달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취업준비생 1,120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인턴십 관련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 결과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공개 채용이 축소되고 수시 채용이 증가하면서 인턴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취준생이 꼽은 가장 중요한 스펙 유형은 '직무 관련 인턴십 경험(39.2%)였다. 인턴십은 정규직 취업으로 향한 준비 단계로 여겨진다.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 3명 중 1명이 '취업 전 인턴십을 경험해봤다'(32.3%)고 답했다.응답자 중 71.8%가 '채용전제형 인턴'을, 20.6%가 '체험형 인턴'을 선호한다고 답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트렌드가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이러한 비대면 트렌드를 채용시장 또한 피해갈 수 없었다. 채용 시장에 비대면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면접 방식 또한 변화하게 되었다.AI면접이란 인공지능(AI)가 질문하고 지원자가 화상과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답변하는 면접 방식을 말한다.지난해 SK, 롯데, CJ 등에서 AI 자기소개서 분석 툴을 활용했으며 현대백화점그룹 등은 면접에 AI를 활용 중이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이달 초 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기업 중 6.1%가 인공지능 채용
우리나라 대학생 및 졸업 자 3명 중 2명이 ‘사실상 구직 단념’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11월 1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19호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생 및 졸업 자 3명 중 2명, 사실상 구직 단념’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우리나라 대학생 및 졸업 자 3명 중 2명, ‘사실상 구직 단념’!2021년 대학생 취업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생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가운데 취업활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34%), 의례적으로 하고 있거나(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