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굿즈토리’ 세미나가 진행됐다. 연사로는 비즈한국 봉성창 팀장,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김정윤 실장 등 굿즈에 대한 사례와 레퍼런스 및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브랜드 굿즈의 독특성, 의외성만들기" IT 회사 중,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콘텐츠를 기본으로 많은 IP 굿즈를 제작해왔다. 이에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는 그간 진행해 왔던 브랜드 굿즈에 대해 “어떤 것이 좀 더 독특하고 의외성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중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던 대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며 새로운 모습들이 나타나고, 채용 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등 채용 시장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4년제 대학생의 취업 준비 행태를 더욱 면밀히 살펴보고자 주요 전공별 취업 준비 변화를 포착한 ‘2023년 주목해야 할 취업 트렌드’ 보고서와 학교 소재지에 따른 취업 인식을 비교한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취준생 인식 비교’ 보고서를 발표했다.입사 기업 선택 시 ‘근무 환경’의 중요도 2022년 대비 상승 먼저, ‘2023년 주목해야 할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했다.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설문조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조사의 대상은 국내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30개 사(2023년 5월 10일 기준)이다.1위는 삼성전자(8.1%)였다. 자체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2009년 이후 5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14년부터는 10위권을 유지했고 이번에 10년 만에 최상위를 탈환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제가버치’의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21년 8월 첫 선을 보인 제가버치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전국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더 많은 이용자를 만나 판매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버려지기 쉬운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열어 재고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022년 11월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현재까지 누적 약 3930톤 농축수산물을 판매했으며 구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지난 3월 17일(금)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올해에는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농협중앙회, LG AI연구소 등 큰 규모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 씨엔씨레볼루션(웹툰 제작), 알비더블유(엔터테인먼트), 딥노이드(SW, AI) 등 다양한 산업의 중견·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 14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선정되었다. 이에 2023년에는 2022년부터 계속 운영되는 하나금융, 롯
카카오(대표 홍은택)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전국 10개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이 7주간의 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마치고 우수상인 시상식을 진행했다.‘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은 카카오의 소신상인 프로젝트 내에서 진행되는 사업 중 하나다. 22년 4월 카카오는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5년간 총 1000억원의 상생 기금을 집행할 것이라 밝히고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상인들을 지원하는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카카오임팩트와 카카오, 소상공인진흥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벨리에 있는 SK C&C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여 네이버, 카카오 등의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다.데이터 센터 건물의 크기는 지상 6층, 지하 4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어 완전 진화가 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수사 중에 있으며 카카오 12년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서비스 장애로, 장애에 대한 대응 문제 또한 컸다.데이터 센터는 검색, 쇼핑, 게임, 시청 등의 기록을 저장하고 보여주는 서버를 관리하는 곳이다.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습기, 온도 등이 24시간 내내 관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 전체 대화 중 약 40%정도를 오픈채팅방이 차지하고 있다고 추산된다. 이는 2018년 10%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성장한 수치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은 일반채팅과 달리 별도의 절차 없이 익명으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다. 자신의 신분을 노출할 일이 없으며,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면 나이, 성별, 신분에 구분없이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카카오톡은 그동안 지인 기반의 소통을 넘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끼리 소통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해외를 공략하겠
카카오의 고소지난 달 2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불법 웹소설 유통 사이트 '북토끼' 운영자들을 경기도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고소했다.카카오가 연재 중인 유료 웹소설 약 2500개를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업로드하여 복제ㆍ배포하고 도박ㆍ음란 광고 등의 광고를 끼워 팔아 영리를 목적으로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 토끼와의 전쟁웹툰ㆍ웹소설 업계는 불법 유통 사이트의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국내 최대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밤토끼'의 운영자가 적발되었다.이로인해,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은 높아졌지만, 유사
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가 현재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챗봇’ 서비스의 이용 요금을 무료로 전환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챗봇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더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손쉽게 챗봇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다.카카오는 오는 9월 1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의 AI 대화형 인터페이스인 ‘챗봇(Chatbot)’ 서비스의 일반 상품을 과금 없이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챗봇은 채팅창 안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와 대화 형태로 소통하며
카카오가 14일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 공동 센터장을 카카오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각자 대표 체제로의 전환은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함이다.홍은택 각자 대표는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서 맡고있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장 전략을 총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집중한다. 남궁훈 각자 대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카카오 서비스 및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글로벌 확장을 주도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전념한다. 홍은택 각자 대표가 현재 맡고
카카오(대표이사 남궁훈)가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소통을 돕는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카오임팩트,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MKYU(MK&You University), 신영시장 상인회와 함께 4자간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일럿 시행 대상으로 양천구 신영시장을 선정하고, 오는 7월 중순부터 프로그램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카카오는 사회의 지속가능성 기여를 위한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 방안을 발표하며, 소
'모텔'이라는 단어에 있던 편견을 없앤 '야놀자'는 모텔 중심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이후 숙박업 종사자들이 돈 벌게 해주는 사업으로 확장했다. '야놀자'는 국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여행과 레저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은 책뿐 아니라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금융, 물류,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제는 '우주 사업 플랫폼'이라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배달 어플 서비스로 시작한 '배달의 민족'은 글로
지난 4월 11일, '농업인도 소비자도 기업도 모두 한 가족입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수제 카카오 전문점을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김정아 대표를 인터뷰했다. 카카오패밀리의 판매 1위 상품인 카카오카라멜은 우리나라 수제 카라멜 1위로 자리 잡았다.카카오패밀리는 단순한 카카오 전문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이다.첫 번째로 발굴한 자원이 과테말라 께치 족들의 카카오, 두 번째는 멕시코 또또낙 소수 민족의 바닐라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지역의 원유, 당근 등의 자원을 발굴하여
카카오(대표 남궁훈)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톡스토어X판판대로 과정’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판판대로’의 기업회원이면서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스토어(톡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판매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이다.판판대로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판로정보플랫폼으로, 등록된 회원들에게 다양한 판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톡 쇼핑하기는 4월 28일 1차
이 달에 진행되는 경영 세미나는 국내 최고 ‘인사쟁이’ 황성현 대표(전 카카오 부사장)이 초청연사로 "성장하는 기업의 인사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이어지는 경영필독서 특강시간에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대표가 경영자가 알아야 할 이익관리 요소에 대해 다를 예정이다.황성현 대표는 다양한 매채를 통해 구글과 카카오의 혁신적인 인사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으며, 야후코리아 인사부문장, 구글코리아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 구글 본사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를 거쳐 지난 2016년 7월부터 카
"'비욘드 코리아'는 한국이라는 시작점을 넘어 해외 시장이라는 새로운 땅을 개척해야 한다는 카카오 스스로의 미션이자 대한민국 사회의 강한 요구" -김범수 의장카카오가 미래 10년 핵심 키워드인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 '비욘드 모바일'(Beyond Mobile)에 집중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을 재편한다. ‘비욘드 코리아’라는 대전제 하에 다양한 방법론으로 전략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일본을 거점으로 카카오의 영토를 세계로 확대하는데 집중한다. 그간 개별 전략 아래 해외 시장을 공략해 왔던 카카오 공동체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대면보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그 중 소비방식도 큰 변화가 있었다. 온라인 소비의 비중이 오프라인의 소비를 넘어서면서, 규모가 커진 온라인 시장을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여러가지를 시도하며 '라이브커머스'가 등장했다.라이브 커머스는 TV홈쇼핑과 비슷하지만 '실시간 쌍방 소통' 이라는 점이 다르다."옷 재질이 어때요?"란 글이 채팅방에 올라오면 바로 옷을 보여주며 재질에 대해 설명해준다. 또 휴대폰만 있다면 어디서든 방송을 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장님이 직접 감자밭에서 라이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if (kakao) 2021’ 컨퍼런스의 전체 세션과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함께 나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카카오의 서비스, 기술, 비즈니스, 파트너, ESG, 일하는 방식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120여 개의 세션을 선보인다. 각 세션은 인원 제한 없이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TV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컨퍼런스 첫날인 16일은 카카오의 CPO와 CBO가 주요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대한 현황 및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