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혁신 신생 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2024년 공개 모집을 19일(월) 시작한다.‘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이번 2024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AI(Artificial Intelligen
가인지TV 경영병커에서는 '괜찮은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 장동철 작가가 전해주는 리더십'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제했다.영상에서는 괜찮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조직원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우선 장동철 작가는 매일 회사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조직은 리더가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하부조직들이 같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이것이 성과를 좌우한다.그래서 작가는 리더가 하는 일들에 대한 것을 이야기로 풀어서 매일 아침마다 편지를 보
오이사공5240 임채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채연 대표는 ‘퇴계장학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KT와 SKT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문과적 사고와 이과적 방법론을 활용한 논문으로 입상한 적이 있으며, 재직 중에는 ‘올해의 사원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포스코, 현대자동차, LG 그룹사에 근무하면서 현장 업무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경영혁신을 추진했고 콤텍 그룹에서 전략기획·CIO·인사·총무·홍보 담담 임원을 역임한 후, 협업과 인사관리 컨설턴트로
현대자동차가 싱가포르에 ‘현대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센터(Hyundai Mobility Global Innovation Center in Singapore, 이하 HMGICs)’를 건립한다고 31일 밝혔다. HMGICs는 ‘R&D-비즈니스-제조’ 등 미래 모빌리티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을 혁신할 새로운 사업과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신개념 ‘오픈이노베이션 랩(Lab)’이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사업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0년
현대자동차가 신입·경력 채용에 화상 면접을 도입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채용을 30일부터 재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및 서류전형 단계에서 중단된 채용 절차는 물론 R&D부문 신입·경력 등 신규 채용도 재개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일반직과 연구직 신입(인턴 포함)·경력 채용 면접을 화상 면접으로 진행키로 했으며 이후에도 채용을 진행하는 현업부문이 화상 면접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단 실기평가와 토론 면접, 그룹 활동 등과 같이 전형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 협력사들을 위해 대규모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6일 중소 부품 협력사들을 위해 △3080억원 규모 경영 자금 무이자 지원 △납품대금 5870억원 및 부품 양산 투자비 1050억원 조기 결제 등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중소 부품 협력사들이 적기 유동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시장 침체,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자동차 등 단순한 이동 수단에 불과했던 기계들에 자율주행·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개념인 모빌리티(mobility)가 주목받고 있다. 모빌리티의 핵심은 전통적인 교통 수단에 IT 기술 등을 결합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다. 중소기업들은 올해 초부터 부각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의 발달에 따른 사업 기회와 전략들을 잘 고려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대기업은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선제공격에 나섰다. ‘국대대표’ 자동차 기어인 현대차그룹은 올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새 비전을 내놓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이 기네스북(Guiness World Records)의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Highest Altitude Achieved in an Electric C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17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인도에서 제작된 코나 일렉트릭이 해발 5731m 높이의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오르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앞서 등재된 최고 기록은 중국 자동차업체인 니오(NIO)의 중형 SUV ‘ES8’이 2018년 9월 세운 해발 5715m였다.코나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 이윤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도 이웃인 고객과 직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경영자나 직원들의 사례와 메시지를 전하는 외부 에세이 칼럼입니다.전시장에서 근무를 서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중년 여성이었습니다."저... 2010년 그랜저 중고차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고객님 저희는 신차를 판매하는 곳이라 중고차 가격은 중고차 딜러분들에게 물어보셔야 알수 있습니다""저희 아들이 중고차를 샀는데 아무래도 속은 것 같아서요...."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아버지가 해결할 텐데 어머니가 그것도 엉뚱하게 신차영업소로